생각 57: 자존감에 대해서
자존심의 가면을 쓴 열등감
지금까지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우월감을 느끼기를 좋아했습니다. 열등감을 느끼기 싫어 외면하기도 하고, 지기 싫었고, 남들보다 더 많이 알고 싶없고, 더 잘난 척 하고 싶었습니다. 자존심을 세우려고 했습니다.
첫째 ‘소유’ 얼마나 많이 가졌는가?
둘째 ‘성취’ 얼마나 많이 만들었나?
셋째 ‘직책’ 얼마나 높이 올라 갔는가?
넷째 ‘외모’ 잘생겼나, 잘입나?
다섯째 ‘인간 관계’ 누구를 알고 있나?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상대적인 것일 뿐만 아니라 얼마든지 변할 수도, 사라질 수도 있는 것들입니다. 자존심에 근거한 자기 평가는 자존심의 가면을 쓴 열등감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는 아닙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자존심은 자신보다 더 잘난 사람을 만나면 다시 열등감에 빠지게 됩니다.
아우라 [Aura]
독일의 철학가 발터 벤야민(Walter Benjamin:1892∼1940)의 예술이론으로, 예술작품에서 흉내낼 수 없는 고고한 '분위기'를 뜻하는 말.
본래는 사람이나 물체에서 발산하는 기운 또는 영기(靈氣) 같은 것을 뜻하는 말이었는데, 1936년 벤야민이 《기술복제시대의 예술 작품 Das Kunstwerk im Zeitalter seiner technischen Reproduzierbarkeit》이라는 논문에서 사용하여 예술개념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벤야민은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작품에 일어난 결정적 변화를 '아우라의 붕괴'라고 정의하였다.
두산백과사전 펌
개인적으로 아우라를 자존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질적인 것이 아니고 가치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복제물에는 없고 오리지날에만 존재하는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의 인생과 존재에 대한 자부심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존감을 얻으러면 주인의식이 있어야 합니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어도 자존감이 있으면 모든 일을 자신의 일처럼 합니다. 월급을 많이 주면 잘할텐데, 성취감이 있으면 할텐데, 직책을 주면 잘할텐데 같은 핑계없이 자존감이 있는 사람이 하면 아무것도 아닌일이 멋있는 일로 변합니다.
아우라는 계급장 없는 계급이고 타이틀 없는 권위입니다.
자존감은 존재감을 동반합니다. 고등학교 다날때 학교 짱이 등장하면 그냥 알게 됩니다. 사장이 나타나면 모두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존재감은 물론 자존심에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소유, 직책을 잃어버리면 존재감도 없어집니다. 존재감이 없어지면 자존심도 사라집니다.
자존감 찾기
프로스포츠에서 슈퍼스타들은 팀메이트를 더 잘하는 선수로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슈퍼스타는 더 잘하는 선수가 됩니다.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더 멋있게 보이게 합니다. 그래서 더 빛이 납니다.
살아있는 생명체는 에너지가 있기에 빛이 난다고 합니다. 아주 미세한 빛입니다.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응축된 에너지가 있기에 더 빛이 날겁니다. 그래서 성인들의 그림에는 Aura를 머리위에 그렸습니다.
남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하는 겁니다. 주인의식을 습관화 하는 겁니다. 습관화가 되지 않으면 자신의 일을 시작해도 주인의식을 만들기가 힘듭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자리를 만들어내는 겁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은 누구나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자리를 만드는 것은 누구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럴때 자존감이 만들어집니다.
자존심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자존감을 존중합니다
아는 것은 안다고 말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