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쯤에는: 지금 살기 그리고 실수하기
영화 Back to the future
영화제목에 모순이 있습니다. 미래로 돌아간다니. 30살전에 본 영화니 아주 오래된 영화입니다. 시리즈로 몇편이 나왔는데 자녀들 때문에 미래로 가는 편이 있었습니다. 그 영화에 나오는 시대가 2015년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거의 모든 것이 실현됐다고 합니다. 한가지 안된 것은 타임머신입니다. 결국 제목이 제일 큰 구라입니다. ㅎㅎ
우리는 과거로 돌아갈수 없고 과거를 생각하고 고민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갈등합니다.
왜 아쉽고 불안할까요?
가끔 열심히 사는 것 같은데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이게 아닌데 이렇게 해서는 뭔가 부족한 것은 알겠는데 뭐를 해야 할지는 모르겠고...이럴때는 뭐를 잘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답을 찾고 있던 중 떠오른 생각입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날인 오늘을 살고 있지만 하고 있는 행동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다면 나는 현재에 살고 있는 것인지 과거에 살고 있는 것인지?
새로운 것을 하고는 싶지만 아직 오지도 않은 불안과 공포로 시작도 못하고 어쩔줄 모르고 있다면 나는 현재에 살고 있는 것인지 아직 오지 않은 미래에 살고 있는 것인지?
우울한 삶을 살고 있다면 과거에 살고 있는 것이고,
불안한 삶을 살고 있다면 미래에 살고 있는 것이고,
현재에 산다면 마음이 편안하다고 하는데....우리는 우울하고 불안하고 조울증을 거듭합니다.
편안해지려면
사람들은 편안해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바보짓을 합니다.
do you know what the fools do, do the same thing day after day and expect the different result; by Albert Einstein
바보가 누군지 아세요, 매일 매일 같은 일을 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사람입니다. 아인스타인
그렇지만 사람들은 바보짓을 하기에 우울하고 불안해합니다. 바보짓을 안하려면 편안해지려면 지금을 살아야 합니다. 지금을 하려면 어제와는 다른 실천을 해야 합니다. 아직도 오지않은 미래에 대한 공포와 불안의 싹을 없애려면 지금을 살면서 어제와는 다른 실천을 해야 합니다.
어제와는 다른 실천을 하기에 실수가 많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실수를 했기에 편안할 수 있습니다. 멍청하다는 소리를 들을 겁니다. 그런 실수를 반복하냐고 그러면 아니라고 답을 할수 있을겁니다.
실수는 했지만 같은 실수가 아니고 새로운 실수라고 그래서 편안하다고!
사람들은 실수를 안하려고 편안함을 선택합니다. 알고 있는 것을 반복하는 겁니다. 그렇지만 하면서 우울하고 불안합니다. 같은 결과가 나올 줄을 알기에!!!
미련과 불안보다는 새로운 실수 하기를 선택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