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기관 투자자, 장외 거래 '큰 손'으로 부상"]
블룸버그가 점점 더 많은 기관투자자들이 직간접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디어는 시카고에 위치한 트레이딩 업체 컴벌랜드(Cumberland)의 바비 초(Bobby Cho) 수석 트레이더를 인용해 "최근 헤지펀드 등의 기관 투자자들이 과거의 개인 자산가들을 밀어내고 장외거래의 큰 손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서클의 공동 창업자인 제레미 얼라이어(Jeremy Allaire) 역시 "산하의 장외 거래 서비스가 세자리 대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큰 손들은 장외에서의 P2P 거래를 더 선호하고 있다. 이는 거래소에서 암호화폐의 가격이 더 높게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미디어는 또한 업계 관계자를 인용해 "장외 거래의 경우 사전에 매매 가격을 결정하기 때문에, 거래소에서 처럼 가격이 단기간에 폭등하거나 폭락하는 리스크로부터 자유롭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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