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출사표 - 잠시 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

thankslinus(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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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꿀 같은 휴가군요!
여행준비를 미루고 미뤘다가 급작스럽게 하는 바람에 그동안 스티밋 포스팅을 못했네요.

영화 127시간을 보면 여행지를 미리 알리라는 교훈을 얻게되죠.
저는 네팔로 떠납니다. 히말라야를 보고 싶었거든요. 흔히들 떠올리는 이미지인 등반은 아니구요. 그냥 낮은곳 트레킹 정도입니다. 등반할 실력도 안되고 날짜도 짧아서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정도까지만 찍고 올 생각입니다.

직장생활에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기 때문에 몹시 기대되는군요. 휴식과 힐링을 하러 보통은 휴양지를 가지, 히말라야를 가는 사람이 어딨냐고 묻는 지인들이 있는데, 그 분들껜 닥터스트레인지와 현 대통령을 사례로 들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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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다온 이후의 포스팅 계획입니다.

  1. 미얀마 여행기 : 네팔/히말라야를 갔다오는데 왜 미얀마 여행기냐 물으신다면, 작년에 다녀온 여행지이기 때문이지요. 갖다오자 마자 쓰던 여행기가 아직 완료를 못했는데, 이번에야 말로 정리해서 올리려구요 ㅋㅋ

  2.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리뷰 : 오락영화로서는 타란티노 만한게 없죠. 킬빌 이전까지만 해도 딱히 제 취향은 아니었는데 요즘 나오는 작품들은 한결같이 저격입니다. 스포 없이 한번 써보고 싶어요.

  3. 또다른 야구이야기 : 야구관련 포스팅이던 '안경 낀 에이스의 전설' 시리즈는 끝냈습니다. 사실 다음 주제는 아직 정하지 못했는데 조금은 경기 외적인 이야기를 다루게 될거 같습니다. 팬덤이나 도덕성 같은 쪽으로 글을 써보고 싶어요. 물론 확정은 아닙니다.

아무쪼록 잘 다녀오겠습니다. 다녀온 뒤엔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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