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공부해서 좋은 글을 쓰고싶은 terryr8입니다!
요즘 부쩍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가상화폐란 무엇인가 이전에 화폐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먼저 나와야하고 그전에 각국의 통화체제는 어떻게 오늘날까지 오게 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통화전쟁이란 글을 1,2편에 이어서 3편까지 쓰게되었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항상 열심히 공부해 보겠습니다 (__)
https://steemit.com/kr/@terryr8/currency-war-1 : 통화전쟁 (1)
https://steemit.com/kr/@terryr8/currency-war-2 : 통화전쟁 (2)
트리핀 딜레마 (Triffin Dilemma): 미국의 무역적자가 지속되면 부족한 금 보유량으로 인해 달러화의 신용가치가 흔들리고, 미국이 무역흑자가 지속되면 달러화 가치는 안정되겠지만 유통되는 달러량이 줄면서 세계경제가 나빠지는 것.
브레튼우즈체제에 갇힌 미국은 트리핀 딜레마로 인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결국 닉슨대통령은 달러를 방어하기로 결정하고 달러를 금으로 바꾸는 행위 (금태환)를 금지하고 미국에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10퍼센트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닉슨의 선포에 전 세계 교역시장은 대혼란에 빠졌고 미국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순금 1온스의 가격을 35달러에서 38달러로 상향조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적자는 날로 늘어만 갔고 결국 1973년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린 IMF회의에서 브레튼우즈 체제는 폐지되고 정부나 시장이 원하는 수준으로 통화가치를 정하는 변동환율제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이른바 '킹스턴 체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국제금융에서 금의 역할을 공식적으로 끝나게 되었고 달러화 중심의 고정환율제도 퇴장하게 되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1973년~1981년까지 세 차례나 경기후퇴를 겪어야 했습니다. 달러가치는 총 50퍼센트 하락하고 석유파동까지 더해여 유가는 네 배나 올랐죠. 불황과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발생하는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까지 겪으면서 미국의 경제는 계속 후퇴를 이어가야 했습니다.
재난속엔 항상 영웅이 등장하는 법이죠.
1981년 스타가 등장합니다.
그 유명한 낙수효과과 레이거노믹스를 실현시킨 할리우드 배우출신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입니다.
레이건은 할리우드배우답게 과감한 액션을 취합니다. 미국에 대미 무역수지 흑자를 올려 떼돈을 벌고있는 독일과 일본을 상대로 무역적자를 반전시키기 위해 마르크화와 엔화 가치를 올리라고 압박(협박?)을 한거죠. 이 당시엔 일본 자동차들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미국 노동자들이 일본 자동차를 부수는 행위도 빈번했다고 합니다 ;;ㄷㄷ
독일과 일본도 세계최강 미국의 말에 순순히 따르며 G5가 모인 '플라자협정'을 통해 달러가치는 안정적으로 낮아집니다. 결론적으로 미국 소비자들은 저렴한가격에 일본과 독일의 수입물품들을 (대표적으로 Toyota나 BMW같은 자동차겠죠?) 구매할 수 있게되었고 미국은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20년간에 걸친 2차 통화전쟁은 막을 내리게 되는듯 하지만...
1년후.....
1986년 엔화가치가 너무 높아진 (엔고) 현상으로 인해 일본은 또 다른 통화전쟁을 시작합니다.
통화전쟁 (4)에서는 아베와 오바마의 양적완화에 대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www.famousfix.com/topic/ronald-reagan/magazines
http://news.hankyung.com/article/2009112419931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intelligent)인 지적(criticism) 감사하게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