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언니가 동생을 둔다는 것

tata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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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칭감은 보현이 무엇이 슬퍼서.jpg

큰 애 카니입니다.
눈 내리는 날-안양 살던 시절의 사진이 문득 눈을 사로잡네요.
아내 스와미는 참 아이들 옷을 잘 입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표정은...왜 이리 슬플까요?

아기의 역할이 끝나기도 전에 연년생 동생이 생겼기 때문이죠.
아가 이쁘지.jpg

그래도 카니는 강력한 사랑의 라이벌이었을 아가를 시샘하는 일은 없었답니다.
늘 이뻐했죠.
그런데 이쁜건 이쁜거구....사랑의 부족분은 어쩔 수 없이 어린 가슴 속을 찬바람 불게 했을거에요.
그 심정은 마치 남편이 젊은 여자를 버젓이 집에 델구 들어와서 사는 것을 눈 뜨고 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언니는, 형은 그런 측면의 인내력이 발달합니다.
그릇이 커지지요.
저도 막내입니다만...막내는 형의 사랑을 따라잡기 힘들어요.^^

욕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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