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시작 월요일, 잘 보내셨는지요?
전 오늘 9시에 산학협력 강의가 있었어요.
이게 뭐냐면요
제 전공이 간호과 잖아요?
수업을 항상 교수님들과 하는데 현직에 있는 간호사등을 초빙해서 수업을 하는거에요.
큰 강의실에서 1,2분반이 합반해서 수업을 했고
오전에는 내과계 에서 근무하는 수간호사 선생님이 오셔서 강의를 하셨고
오후에는 부산 모 보건소 소장님이 오셔서 강연을 하셨어요.
수업은 뭐 들었는데
재밌는것은 점심시간 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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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강의실은 꽤 큰 강의실이에요.
강의실이라기 보다는 강연실? 발표실? 의자가 계단형으로 되어있는 그런 공간이에요.
그곳에서 발표를 한적도 꽤 있었구요.
지난번에 그 무대에 올라가서 진행을 하기도 했었죠.
그래서 꽤나 익숙한 공간이었어요.
점심시간이 길었어요. 1시간 반이었거든요.
밥을 먹고 강의실에 돌아왔을때 30분이 넘게 시간이 남아있었고,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 놀이를 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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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대위로 올라갔어요. 그리고 음악을 틀면 그것을 맞추는 놀이를 했어요.
처음에는 남자 친구들 위주로 참여했어요.
그런데 점점 반경이 확대되었고 그 강의실에 있던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기 시작했어요 ㅋㅋ
음악을 처음 들었을때, 아!!! 이거 뭐지!!?? 아 그래 그거!!!
하며 누군가 맞추면, 정답을 말해주고 그 음악의 하이라이트인 1분정도까지 같이 듣는거에요.
춤도 추고 같이 따라도 부르면서요 ㅎ
수업시간이 점점 다가오면서 학생들이 강의실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점점 이 놀이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많아졌구요.
수업 시작 10분 전이 되어서 이제 내려가려고 하는데 한곡만더 한곡만더 하는 학생들의 성화에 계속 진행하다가 결국 내려갔었죠 ㅋㅋㅋㅋ
완전 재밌었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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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 교육을 받으러 갔어요.
올 여름에 한-러 청소년 교류단에 참여하게 되었거든요.
모든 경비를 시에서 지원해줘요. 비행기비 체류비 까지 모두다요.
오늘 처음으로 가서 같이 가는 공무원 분들과 함께 가는 친구들을 만났어요.
모두들 다 대단해 보이는 친구들이었어요.
저절로 제가 겸손해지더라구요..... ㅎㅎ
좋은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러시아 여행, 정말 재밌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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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들과 녁식사를 함께하고 집으로 왔어요.
스팀잇을 켰는데.....
+1000스파가 되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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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일이지 싶어서 몇번이고 다시 봤는데 정말 이었어요.
누가 나에게 임대를 해준거지 라고 찾다가
#sindoja님 께서 임대해 주셨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1000스파면 정말 크다는건 스티미언분들은 모두 아실거에요.
6개월동안 열심히 글을 쓴 제가 아직 500스파를 달성 못했거든요.
갑자기 이렇게 스파가 생기니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어요.
신도자님께서는 그냥 평소대로 하라는 말을 해주셨기 때문에.... ㅋㅋ
그냥 평소대로 할게요 !!
보팅바가 생겨서 분산 보팅을 할 수 도 있지만
사실 요즘 일상이 조금 바빠서 분산 보팅을 할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가 없어서요 ㅠ.ㅠ
#sindoja 님 !!
스팀잇 처음 시작할때부터 응원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sindoja님 안계셨다면 정말로 진작에 스팀잇 관뒀을것 같아요 ㅎㅎ
이번에 임대해주신것은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