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2019년 3월 11일

tanama(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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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수가 나오는 축구 경기

지코바 치킨

1.5L 콜라

그리고 친구들

그 외에는 더 필요한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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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기에 하루에 50번쯤 시험 생각을 한다고 했다.

오늘은 50번보다는 덜했다

한 30번은 한것 같다

고민한다고 결과가 바뀌는것도 아닌데

왜 계속 생각하게 될까

진짜 제발 꼭 붙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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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떤 대학생 그룹을 가든 내가 나이가 제일 많다.

난 그렇게 나이가 든것 같지 않은데 남들이 보는 나는 그렇지 않을것 같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이해가 빠르다.

13학번이 새내기 시절

07학번은 학교에서 본적 없는 까마득한 선배였다.

19학번이 새내기인 지금

그들이 보는 나는 내가 07을 볼때의 느낌이겠지?

한껏 멋을 내고 캠퍼스를 걷고 있는 새내기들을 보고 있으면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 라는 생각과 이제는 비켜줘야 할때가 되었지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든다.

학생이 좋은것 같으면서도

이제는 졸업하고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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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간호학과 대표를 맡고 있다.

별거 아닌 일인데도 책임을 져야하니까 신경쓸일이 많다.

가끔씩 학생들이 한명씩 돌발행동을 해올때면 화를 내는게 아니라 또 하나 배운다고 생각하려고 한다.

짜증내고 화내다 보면 결국 내가 제일 힘드니까 매사에 감사하는 태도를 가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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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이 너무 조용하다.

일기 뿐만 아니라 테이스팀에도 한번 발을 들여볼까 생각중이다.

ㅎㅎ

여러분 모두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