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2018년 7월 26일

tanama(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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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필리핀 클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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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잠이 많다.

인생에 있어서 다른 나의 의지로 절제 할 수 있는것은 모두 하겠는데

잠에 있어서는 정말 너무 나약해짐을 느낀다.

어제 12시가 조금 넘어서 잠든것 같은데

9시가 넘어서 일어난것 같다.

거실에서 잤는데 햇빛이 너무 잘 들어와서

햇빛을 받아야 기분도 좋아진다는 합리화를 계속해서 하며 자고 또 잤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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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부랴 일어나서 학원으로 가서 수업을 들었다.

수업을 듣고, 밥을 먹고 공부하고 집에 왔다.

정말 예전부터 느껴왔던 것이지만 집에 오면 절대 공부를 하기싫다.

집은 쉬는 곳인 것 같다.

집에 와서 바로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하고 밥을 먹고 화상영어 수업을 하고 글을 쓰고 있다.

또 하루가 이렇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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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거 안했는데

하루가 또 이렇게 간다.

하루가 왜 이렇게 짧을까

시간이 어디서 세어 나가는지 좀 알아봐야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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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한건 밤에 잠은 너무 잘 온다는 것이다.

또 잠이 온다.

자야겠다.

내일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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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화이팅

[daily] 2018년 7월 26일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