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가보자

tanama(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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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개강하고 여러가지 일을 해내서 한숨 돌린줄 알았는데

내 전공이 간호과 이고, 가장 바쁘다는 3학년 2학기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잠시 잊었나 보다.

시험에 시험에 시험에 시험이 기다리고 있다.

오늘도 시험을 친다.

성인간호학 파트에 심장쪽 부분인데....

ㅋㅋ

공부를 안했다.

못했다고 하지 않겠다. 분명 시간이 있었고 내 의지가 있었으면 할 수 있었기에

안했다.

잠을 많이 자고 와도 책만 펴만 오는 잠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10시 시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 8시니까

9시까지는 학교에 가서 1시간은 보고 쳐야겠다.

금요일에도 시험이다

객관식은 찍을 수라도 있지 금요일 시험은 교수님의 질문에 대해 말로 설명하는 구술 시험이다.

다음주 수요일에는 또 성인간호학 시험이 있고

그 다음주 금요일부터는 중간고사가 시작된다.

정말 시험에 시험에 시험에 시험이다

인터넷에 보면 종종 간호학과 공부량.jpg 뭐 이런 사진이 종종 올라온다.

그런걸 본 내 친구들은 정말 이렇게 해? 라고 묻곤 했는데 그때 마다 나는 내가 해보고 말해 줄게 라고 말했다.

꽤 많은 학기를 학교에서 보냈기에 이제 말 할수 있을것 같다.

한마디로 멋지게 요약하고 싶은데 아직 그 정도까지 필력은 안되는거 같지만 시도해보겠다.

확실히 하는게 많긴 하다.

하지만

깊이에 있어 차이가 있다고 할까?

예전에 기계공학과를 다니는 친구와 함꼐 공부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는 단 한문제를 가지고 2시간동안 고민을 하고 있었고 그 반대편에서 나는 두꺼운 책과 수없이 많은 ppt를 넘겨가며 공부를 하고 있었다.

전공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아니 어쩌면 그냥 집을 나서서 학교를 가기 싫은 생각에 생각나는대로 글을 쓰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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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꿨다.

고등학교 1학년때 쯤이었던것 같다.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았는데 다른건 나쁘지 않았는데 영어성적만 낮았다.

내일은 토익 결과가 나온다.

꿈은 반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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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가자

가자

안간다고 해서 갈곳이 있는것도 아니고

안갈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뭐

그럴꺼면 즐겁게라도 가자

즐겁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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