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개강하고 여러가지 일을 해내서 한숨 돌린줄 알았는데
내 전공이 간호과 이고, 가장 바쁘다는 3학년 2학기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잠시 잊었나 보다.
시험에 시험에 시험에 시험이 기다리고 있다.
오늘도 시험을 친다.
성인간호학 파트에 심장쪽 부분인데....
뭐
흠
ㅋㅋ
공부를 안했다.
못했다고 하지 않겠다. 분명 시간이 있었고 내 의지가 있었으면 할 수 있었기에
안했다.
잠을 많이 자고 와도 책만 펴만 오는 잠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10시 시험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 8시니까
9시까지는 학교에 가서 1시간은 보고 쳐야겠다.
금요일에도 시험이다
객관식은 찍을 수라도 있지 금요일 시험은 교수님의 질문에 대해 말로 설명하는 구술 시험이다.
다음주 수요일에는 또 성인간호학 시험이 있고
그 다음주 금요일부터는 중간고사가 시작된다.
정말 시험에 시험에 시험에 시험이다
인터넷에 보면 종종 간호학과 공부량.jpg 뭐 이런 사진이 종종 올라온다.
그런걸 본 내 친구들은 정말 이렇게 해? 라고 묻곤 했는데 그때 마다 나는 내가 해보고 말해 줄게 라고 말했다.
꽤 많은 학기를 학교에서 보냈기에 이제 말 할수 있을것 같다.
한마디로 멋지게 요약하고 싶은데 아직 그 정도까지 필력은 안되는거 같지만 시도해보겠다.
확실히 하는게 많긴 하다.
하지만
깊이에 있어 차이가 있다고 할까?
예전에 기계공학과를 다니는 친구와 함꼐 공부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는 단 한문제를 가지고 2시간동안 고민을 하고 있었고 그 반대편에서 나는 두꺼운 책과 수없이 많은 ppt를 넘겨가며 공부를 하고 있었다.
전공을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아니 어쩌면 그냥 집을 나서서 학교를 가기 싫은 생각에 생각나는대로 글을 쓰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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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꿨다.
고등학교 1학년때 쯤이었던것 같다.
모의고사 성적표를 받았는데 다른건 나쁘지 않았는데 영어성적만 낮았다.
내일은 토익 결과가 나온다.
꿈은 반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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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가자
가자
뭐
안간다고 해서 갈곳이 있는것도 아니고
안갈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뭐
그럴꺼면 즐겁게라도 가자
즐겁게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