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롱다리(@tailcock)입니다.
곳곳에 태풍 피해가 있었지만 제 주변에는 큰 피해없이 무사히 잘 지나간 것 같습니다.
부산에 오래 살아서인지 왠만한 태풍은 별 걱정이 안되기도 하네요.
지난 주말에는 스몬게임보다도 카드트레이닝에 시간을 더 많이 보낸 것 같습니다.
DEC으로 카드를 살 수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해 보니 정말 좋습니다.
딱히 모아놓은 DEC은 없었지만 만랩 카드 중 가격이 가장 싼 리워드 커먼 만랩카드( SEA GENIE, CREEPING OOZE, SEA MONSTERS 등)를 위주로 소각을 했습니다.
커먼 만랩카드를 소각하니 하나당 7,000덱이 넘게 나오네요.
카드 합치기를 잘못해서 505개를 넘어간 것은 8,000덱이 넘게도 나오는군요.
이렇게 실수로 합치기한 것은 파는 것보도 소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어차피 만랩 카드는 시장가에서 엄청 싸게 내 놓아도 잘 팔리지 않으니까요.
이렇게 소각해서 받은 DEC으로 뭘 했을까요?
소각해 버린 카드를 대신할 골드카드를 샀습니다.
골드토너먼트에 나가기 위해 모아 두었던 골드카드에다가 소각해서 벌어들이 DEC으로 산 골드카드를 합쳐 만랩골카를 만들었습니다.
DEC으로 이렇게 카드 업그레이드를 하니 돈의 거의 들지가 않군요. 진작 이럴 걸 하는 후회가 막 듭니다.
골드카드로 게임하면 체굴되는 DEC도 많고 골드카드 전용 토너먼트에서도 유리한데 말입니다.
다른 것도 골카 만랩을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만랩을 만들 만큼 매물이 많은 것이 없네요.
일단 좀 더 매물이 나오기를 기다려서 하나씩 하나씩 만랩 골카로 전환해야할 것 같습니다.
단 골드카드로 만랩카드를 만들면 다음에 현금화하기 어렵다는 딜레마가 있습니다.
골드카드 만랩 카드를 사갈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이 점이 한 가지 우려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당장 스몬을 그만 둘 것도 아니고 앞으로 스몬이 더 흥하면 더 좋은 가격이 받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지난 주말에 이렇게 골카를 만랩으로 만들어서 나간 골드카드토너먼에서는 과연 성적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ㅍㅎㅎㅎ 전부다 예선탈락입니다.
ㅠ.ㅠ. 상금 하나도 건지지 못했네요.
역시 골카토너는 대진표가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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