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오후 시황 2018-09-07]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 종목에 대한 외국인의 강한 매도세가 지속되며 코스피 시장으로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가 5000억을 넘어서고 있다. 이로 인해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IT하드웨어 업종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지속되며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바이오업종의 견조한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코스닥 지수는 강보합권을 유지중이나 시장 전반적으로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3차 남북정상회담 기대감으로 경협주들이 속한 종합상사, 기계, 철강, 건설, 건자재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는 정도다.
국내 시장 전체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IT업종의 약세가 시장 전체의 약세로 확산될지 혹은 바이오 업종의 선전으로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닥 시장의 선전 및 이로 인한 시장의 회복세로 이어지는지 여부가 남은 시간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시간대 열리고 있는 중국시장의 움직임도 우리 시장의 흐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