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오후 시황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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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오후 시황 2018-12-11]

삼성바이오로직스 거래가 재개된 날 공교롭게도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분식회계 의혹으로 금감원이 회계 감리에 착수한다는 소식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급등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급락세로 주가가 엇갈리면서 바이오업종을 비롯해 시장 전체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장 초반 삼성바이오로직스로 거래가 집중되며 여타 종목들이 거래 부족 속에 출회되는 매물로 인해 급격히 밀리는 양상이 나타났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다소 안정을 찾은 이후 현재는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안정적인 모습이며, 기관, 외국인의 수급은 큰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장 초반 반등세를 보이던 IT하드웨어부품업종은 반등세를 유지하지 못한채 재차 하락하며 최근 힘든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는 반면, KG이니시스, NHN한국사이버결제, 다날 등의 전자결제주와 아난티, 용평리조트,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의 레저문화업종 및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의 엔터주들과 전기차 업종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일 장 마감시까지 남은 시간 동안 현재의 소강 국면이 유지될지 혹은 상승으로든 하락으로든 방향성을 보일지는 아직 예상하긴 어려우나 시장은 지난 주간 상승이후 이번 주간 적절히 쉬어가는 흐름을 보이며 제한된 구간에서의 다지는 과정을 거쳐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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