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오후 시황 2018-10-04]
장 초반 강세를 보였던 대북관련주들 및 자본재업종의 상승 반납과 함께 화장품, 유통, 의복 등 중국소비재관련주들의 급락세가 나타나면서 코스피, 코스닥 시장 모두 --1% 이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장 초반 신라젠의 반등으로 함께 반등세를 보였던 바이오업종 또한 강한 반등으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은행, 보험업종 및 기계, 종합상사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보이는 등 투자심리를 위축되게 하고 있는 흐름이다.
한편, 원달러 환율의 급등세가 지속되며 외국인의 수급이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는것에 더해 기관 매도세까지 겹치며 몇몇 개별 종목들의 강세외에는 뚜렷한 모멘텀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4분기 첫 거래주간인 이번 주간 들어 지난 9월장과는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는 시장은 성격이 변모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장의 성격이 보다 명확해지고 새로운 주도업종이나 종목들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새로운 움직임을 보이는 개별 종목 중심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이며, 하락하는 종목에 대한 저가매수나 기업내용과 상관없이 테마성으로 급등하는 종목을 따라가는 추격매수 등은 철저히 삼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