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저녁 시황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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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오후 내내 지켜우리만큼 움직임이 없던 코인들의 가격변화가
밤 10시를 기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미 지난주 매우 중요한 구간을 지켜낸 이후 전개된 시세의 반전은 고통속에 참고 기다린 이들에겐
단비와 같은 매도의 기회가 되는 것이다.

시세반전이 진행된 토요일 이후 일요일, 그리고 오늘 무척이나 기다림에 지켜울 수 밖에 없었을것이다.
결국 지켜운 이들의 매도가 전개되는 과정이 펼쳐졌다.
기다리다 매도를 한 이유는 간단하다.

시세의 반전이 절대 저가코인들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었기에
비트코인, 이더리움등의 메이저 코인보유자들은 심리적으로 매우 극한 상황까지 넘어가게 되는 것이다.
결국 알트코인이 최고야 라는 생각이 들게 됨으로써
움직임이 미약한 코인을 처분하고 절대 저가코인으로 몰려가는 현상이 어제 오늘 나타난 것이다.

반면, 10시이후 시세의 흐름은 상당히 달라지고 있다.
오후 6시이후 비트코인골드의 시세가 전개되었다.
비트코인 계열코인중 혼자만 낙오된 상태에서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비트코인골드의 움직임에
반신반의하는 양상이 전개되었지만, 결국 이러한 부분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더리움클래식등의
주요 코인에 대한 매기가 형성됨과 함께 이들 코인의 매도압박은 현저히 줄어들었기 때문인것이다.

다만, 현재 전개되는 시세로 인해 단기간에 급격한 시세의 상승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이더리움 기준으로 517,000원의 가격은 단번에 넘어서기 힘든 가격이다.
비트코인 역시 7,270,000원대에서 매물을 받는 상황이 펼쳐진 후 시세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중요한 가격을 단번에 넘어설 경우 오히려 그 역효과도 발생할 수 있다.
충분한 시간을 끌면서 중요가격을 넘어서야만 본격적인 시세가 형성될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그동안 계속해서 강조드린내용이 코인시장의 큰 장이 형성되는 초입의 형태가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이라 했었듯이,
현재 코인들은 접근하기에 그다지 부담이 없는 가격대를 구성하고 있다.

다만, 참여자들은 현재의 가격에서 심리적 부담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또 다시 하락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것을 그동안의 학습효과로 인해 잠재적으로 인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절대 다수가 부담을 가지고 있다는것은 시장의 흐름상 매우 좋은 현상이다.

모두가 호가 하나하나에 신중하다는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이는 매도대기자보다는 매수대기자가 많다는것을 말해주는것이다.

지금은 과감해져야 할 때이다.
심리적으로 부담되나, 실제는 부담되지 않는 구간이다.

출처
홍성학의 "시장 읽어주는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