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오후 시황 2018-09-17]
오전 중 경계매물이 시장 전반적으로 출회되면서
지난 주 금요일 상승에 대한 반작용이 나타나고 있다.
수급측면에서 양시장 모두 기관이 주요 매도 주체가 되면서
시장을 압박하고 있는 모습이며,
이는 다음주 추석연휴를 앞두고 선제적으로
현금화 작업을 하는 과정으로 파악된다.
다만, 외국인의 수급은 선물시장에서 순매도규모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 반면 현물시장에서는 안정적인 양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대부분의 업종이 마이너스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셀트리온 그룹 3인방과 신라젠, 코오롱티슈진 등
바이오업종내 대표 종목들이 견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차분한 흐름을 보이면서 코스피 2300포인트,
코스닥 830포인트대를 지켜주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미국의 대중국 관세관련 무역분쟁 이슈가 여전히
진행중인 가운데 오전 중국상해증시가 1% 이상 하락하며
전저점을 하회한채 마감되었기에
오후장에서 낙폭을 줄이는 등의 움직임이 나타나야
우리 시장에도 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상해증시가 오후장동안 하락폭이 더욱 확대될 경우
우리 시장도 하방 변동성이 커질 수 있기에
중국 오후 시장이 열리는 오후2시(한국시간)이후 움직임을
잘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