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오전 시황 2018-11-26]
비트코인SV의 급등세가 연출되며, 타 코인들의 움직임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일단 거래의 회복이 나타나고 있는점은 매우 고무적이라 할수 있다.
전체 거래의 증가에 비트코인SV의 움직임이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코인시장은 비트코인캐시가 하드포크가 진행됨에 따라 비트코인ABC와
비트코인SV로 분할되었다.
ABC는 기존의 비트코인캐시의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으며,
SV는 비트코인SV라는 새로운 코인으로 분할되는 과정에 상당한 피해를 겪게 되었다.
일단은 우지한, 로저버등의 커뮤니티쪽의 비트코인캐시가 주류가 되고,
SV는 비주류로서 자리매김을 하는 수순으로 마무리 되고 있다.
그러나 본질적으로는 이번 하드포크를 통해 비트코인캐시나, 비트코인SV나
모두 비트코인과는 무관한 일반 잡코인으로 자리매김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본질적으로는 오히려 주류가 아닌 SV가 주류라 할 수 있다.
이미 시황을 통해 강조한바 있듯이, 비트코인ABC는 비트코인이 아닌
이더리움화 되고자 했으며, SV는 기존 비트코인의 근원을 계승하려 했다는점에서
사실상 SV가 주류가 되어야 하는것이다.
시장에서 형성되는 가격 또한 SV가 ABC보다 낮아야 하는 이유가 없다.
만약 비트코인ABC의 행태가 시장에서 인정될 경우
앞으로 암호화폐별 차이는 모두 없다고 보아야 한다.
모든 암호화폐가 지향하는것과 진행되는것이 같아지기 때문이며,
시장에서 평가받는 시가총액 또한 모두 같아져야 할것이다.
이번 하드포크의 내부적인 잡음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나,
궁극적인 이유는 돈때문이다.
기술적 요소와 실제 화폐로서의 대중화는 중요하지 않았으며,
오로지 시장에서 보다 우월한 시가총액을 위한것이었다.
따라서 현재 5:5로 분할된 ABC와 SV의 해시를 토대로
누가 우월해야 한다는것은 의미가 없는 일이다.
결국 같은것에 불과하다.
오히려 이번 사태로 인해 비트코인자체에 대한 우월성이
더욱 돋보이게 되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누차적으로 계속 강조해온바와 같이 현재 거래중인
대다수의 코인들은 결국 사라지게 될 것이며, 현재 년초 고점대비 하락율이
얼마인지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이미 사라지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다.
시장은 결국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는이들에게 수익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는
점에서 모두가 포기한 후 새롭게 시작할 것이다.
시장은 하락의 주도가 새로운 상승의 주도를 하지 않는것이 특징이다.
하락시 주도한것과 상승을 주도하는것은 항상 달랐던것이 시장이다.
즉, 새로운 시장의 상승이 전개될 때에는 1세대코인이 아닌,
2세대 코인이 주도하게 되는 상황이 만들어지게 될 것이며,
현재 시장은 그러한 과정이 전개되고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