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병원갈 때 녹음기를 챙겨간다!?

syyang5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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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전 여전히 날씨가 안좋네요...비만 계속;;;
뉴스 기사들을 쭉 둘러보다가 흥미로운 기사 제목이 있어 이렇게 소개올려요^^
이 기사는 병원에 갈 때 녹음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이야기에 관한 것입니다.

진료를 받거나 수술을 받을 때 녹음 혹은 촬영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죠.
그 동안의 여럿 병원에서의 의료사고와 몇 몇 의료진들의 일탈행위에 대비하는 목적이죠.
제가 수술 받는 입장이었어도 수술 중의 의료진들의 일탈 행위는 절대 용납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죠!

(Hankyung)
이 기사에 따르면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대비하려는 이유는 현행 의료법상 의료사고나 의료분쟁이 있을 시 입증의 책임이 환자에게 있기에 환자의 입장에서는 입증할 결정적인 증거 확보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죠.

또한 이 기사에서는 진료시 녹음은 합법, 수술시 녹음은 불법일 확률이 높다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법조계의 시선으로, 보통 진료할 때에는 의사와 환자가 서로 대화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녹취해도 합법에 가깝지만, 수술의 경우 보통 환자들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의사들끼리의 대화이므로 타인의 대화 녹취는 불법에 가깝다는 해석이죠.

여기에 특히 수술실의 경우 대부분 환자의 의식이 없는 가운데 폐쇄된 공간에서 수술이 이루어지므로 의료사고 및 분쟁시 환자에게 불리한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CCTV를 설치하여 환자의 동의하에 촬영을 해놓고 나중에 환자의 요구가 있을 시 보여주어야한다는 의견들도 있었죠... 결국 사생활 침해 및 의료진들의 집중력 저하를 우려하는 의료계의 반발로 무산되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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