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필 이력서로 취업한 한 청년의 이야기가
감동 스토리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스페인 코르도바에 살고 있는
아르헨티나 청년 카를로스 두아테르(21) 입니다.
YTN의 온라인 기사에 따르면
두아테르가 카페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었는데
그에게 관심을 보여주었던 이가 있었으니
바로 카페 직원인 유지니아 로페즈였습니다.
(두아테르와 로페즈, 사진=Facebook@EugeniaLopez)
로페즈는 이력서를 출력할 돈이 없다는 청년
두아테르의 이야기를 듣고는 그에게
자필로 이력서를 작성하여 도전해보라고 제안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두아테르는 펜 두 개로 깔끔한 글씨체를 선보이며
이력서를 작성하자 이를 촬영하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 사연을 올렸습니다.
두아테르의 사연은 SNS상에서 엄청난 속도로
사람들에게 퍼져나갔고 여기 저기에서
그에게 일자리를 주겠다는 제안들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두아테르의 자필 이력서, 사진=Facebook@EugeniaLopez)
결국 두아테르는 창문 제조 업체에 취업할 수 있었고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고 자필 이력서를
제안해준 로페즈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