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M put option 4000% rise in one day
미국시장 급락 여파에 KOSPI 지수는 이시간 -93 (-4.17%)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늘은 10월물 옵션 만기 결재일에 발생한 큰 변동성은 어제 까지 시체 수준 이였던 외가격(OTM) PUT옵션의 가격이 폭등하는 기록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만기를 노린 박스권 매도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던 매도거래자들은 큰 손실이 불가피하다.
코스피200 지수가 280을 햐향 하면서 전일 0.01이였던 풋옵션 280의 가격은 4.00(400배)까지 치솟고 있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3년동안 옵션 차익거래로 3000% 넘는 높은 수익과 승률에도 불구 하고 9.11 당시 풋옵션 헤지포지션이 설마 했던 250배 오퍼가 청산 되면서 하방이 뚫려 마진콜을 당했던 아픈 기억이 되살아나는 장이다.
다행이 이번 월물 포지션은 없지만 남일 같지 않다.
9.11 테러 사건 당시는 옵션 만기 하루전 이였고 선물은 하한가 (-13%)를 기록 했지만 코스피는 -15%가 하한가 였으므로 헤지수단이 없어지자 -2% 추가 하락에도 100배가 넘는 옵션 프리미엄으로 마진콜을 당했는데 오늘은 마침 만기일이라 걷잡을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다.
찌릿찌릿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