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곳이에요.
명절 음식이 대체적으로 기름에 부치고 느끼한 반찬이 대부분이라 안땡길만도 한데 돈까스가 먹고 싶었더라죠~
그래서 찾은 곳이죠.
혹시 몰라 추석 당일이기에 영업을 하는지도 미리 전화로 확인 후 출발~
메뉴판을 확인하고 인원수대로 골고루 주문했습니다.
테이블 한켠엔 메뉴판에 옮겨지지 않은 메뉴도 보였는데 카츠샌드(?)... 과연 맛이 있을런지 상당히 호기심이 가더라구요.
주문은 안했지만 언젠가 호기심에 한번 사먹어보지 않을까.. 싶네요 ㅋ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지 말라고 깨와 양배추가 나옵니다.
양배추는 테이블마다 비치되어있는 참깨 소스와 유자소스를 선택하여 기호에 맞게 먹음되구요~
깨는 작은 방망이로 빻아 돈까스 소스를 넣어 나중에 나오는 돈까스를 찍어 먹음 된다죠.
허나.. 제껀 이미 아이가 점령.. 😓
좀 민폐긴 했지만 아이 요리 실습용으로 주었네요.
제가 주문한 유린기 냉소바 입니다.
여름메뉴라 안 될 줄 알았는데 된다고 해서 얼룬 주문!!
근데 소바 위에 올려지는 돈까스는 다른 돈까스들에 비해 비계가 많은 부위를 사용하는 건지 엄청 느끼해요.😢
구래서 2~3개만 먹어도 느글느글~
선심쓰는 척하고 하나씩 맛보라며 나눠주는 선행을 타의로 했다죠~ 🤣
핫세트에요.
미니카츠와 치즈카츠, 새우, 우동이 한세트라죠~
양이 적은 듯 보이지만 혼자 먹기엔 딱 배부른 정도의 양이었어요!!
(물론 제가 먹은 메뉴는 아니지만요..;;)
제주 흑돈카츠에요.
도톰한 살코기가 거의 지방 덩어리 없어서 담백함을 담아 낸 듯 했어요.
히레와 로스가 있었는데 1~2천원 저렴한 히레를 주문했네요. (얼마나 차이난다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키즈카츠!!
돈까스기본과 치즈카츠 또는 새우 선택인데 새우를 주문한거구요.
이렇게 보니 핫세트와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만.. ㅋ
아이는 여기에 나온 우동 보단 제 소바를 더 잘 먹어 줬.. 결국은 제거 우동을 먹고 아이는 소바를 먹었다죠~
끝은 항상 깔끔하게!! ㅋ
저렴한 금액은 아니었지만 배부르고 즐거운 저녁 식사 였답니다~^^
상호명 : 사보텐
주소 : 충북 청주시 흥덕구 풍산로 15
맛집정보
사보텐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풍산로 15 메가폴리스 KR
명절엔 느끼함으로..?!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