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unhokim 입니다.
요즈음 중국어 강의를 많이 올리고 있는데요 ^^ 공부하시는 분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비도오고 주말이기도 해서! 쉬는타임 겸 제가 데리고 있었던 동물들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저는 동물들을 참 좋아해서 많은 동물들을 키웠었습니다.
현재는 고양이 한마리와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지금부터 제가 키웠던 동물들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지금 데리고 있는 고양이 입니다.
남자아이 이고요~ 이름은 '슬' 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인데요.. ㅎㅎ 여행중에 잠깐 고양이 호텔에 위탁시켜놓았을때 사진입니다.
슬이는 원래 길고양이였어요
2013년 겨울이 유난이 추웠던것 기억하시나요??
12월 즈음에 저희집 근처에서 고양이가 며칠간 계속 애처롭게 울길래 부근을 찾아보니
고양이 새끼 한마리가 담벼락에서 떨어져서 울고 있었던 거더라구요..
후에 알고보니 어미고양이가 새끼들을 담벼락 위의 간이지붕 공간에서 새끼를 낳고 키우다가 부주의해서
한마리가 아래로 떨어졌고, 데리고 올라가기가 힘들어서 이미 포기한 상태인지 먹이도 못얻어먹고
온몸에 곰팡이균이 퍼져 눈도 못뜬 채 울고있었습니다.
날씨도 너무 춥고 해서 우선 제가 데리고 동물병원에 가서 치료도 해주고 예방주사도 맞추게 했는데
그게 인연이 되서 지금까지 제가 데리고 있게 되었습니다 ^^
길고양이인데도 아주 애기때 데려와서 인지 오자마자 금방 사람을 잘 따르더군요..ㅎㅎ
예방주사 접종한 뒤 첫 목욕사진입니다 ^^ 저때는 손바닥위에 올라갈만큼 작았어요
다른 고양이들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슬이가 어렸을때는 참 특이한 자세로 잠을 잤었습니다.
슬이가 집에온지 5년이 다되어 가는데 아픈곳 한번 없이 예쁘게 자라줘서 너무 기특하네요~
아무쪼록 지금까지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쭉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부족한 포스팅이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