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야의 생태계가 조용히 요동치고 있다.
부동산 시장도 예외가 아닌데, 이제 시작 단계이지만 로봇과 인공지능이 부동산을 매매하고 임대하는 일까지 인간의 영역을 넘보고 있다.
로봇이 부동산 중개인보다 생명력이 있을까?
나날이 진화하고 있는 로봇과 인공지능은 중개사의 영역을 크게 잠식할 가능성이 크다.
렉스부동산 익스체인지(Rex Real Estate Exchage)라는 회사가 만든 인공 지능 로봇 ‘렉스’(Rex)는 잠재적인 주택 구매자를 찾아 주택을 제공하는 로봇이다.
렉스는 우리가 인터넷을 통해 집을 찾고 있는 것을 봤다가 좋아할 만한 주택을 찾아주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스냅챗 등 다양한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에게 다가온다.
물론 중개수수료도 훨씬 저렴하여 중개사의 1/3밖에 안된다고 한다.
로봇은 인공지능만이 할 수 있는 스마트한 방법으로 고급 주택을 파는 소유주들에게 접근해 낮은 수수료로 구매자를 찾아준다.
미국은 로봇이 샌디에이고를 시작으로 뉴욕, LA 등지로 점점 확장하고 있다.
부동산 중개인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가는 대목이다.
우리도 이 변화의 물결을 거스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