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28일 빌보드200 1위를 기록하는 것을 TV로 지켜봤다.
방탄소년단은 2006년 이후 외국어 앨범 최초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 안에서만 10만장이 넘게 판매됐고, 유럽 내 주요 차트에도 상위권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아시아를 넘어 서구권 시장에서 가장 강한 흥행력을 갖춘 보이밴드로 평가된다.
참으로 격세지감(隔世之感)을 느낀다.
나는 1979년 아바의 공연에서 세계의 젊은이들이 열광했던 공연 장면과방탄소년단의 공연에 세계의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것이 겹쳐지면서 자부심과 자랑스러움에 감동했다.
정말 세상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든다.
그뿐만이 아니다.
과거 정부의 게임 산업에 대한 규제로...
가장 유망했던 게임 산업이 중국에게 넘겨준 뒤 고전해왔다.
그런데 방탄소년단에 의해 넷마블 기업가치 상승을 이끌었다.
넷마블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연내 방탄소년단을 주인공으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 'BTS월드'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게임과 음원 그리고 영상을 합친 새로운 방식의 게임이다.
넷마블 환산주가는 28일 기준 757만5000원으로 SK(745만원)을 넘어 1위를 차지했다.
(환산주가 : 액면가를 5000원에 맞춰 계산한 1주 당 가격)
게임 산업이 고전을 했듯이..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의 판단에 따라 블록체인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이 고전할 수 있다.
대한민국은 기존화폐의 기축 통화는 불가능하다.
이 선택으로 국운이 열릴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