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와 서해 딱 중간 지역
우리나라 지도 좌측하단 꼭지점 ㅎ
거길 갔어요.
어버이날 기념 엄마를 위해 일정을 잡았는데
일욜 비가 온다고 다 취소하고
하루전 숙박 예약도 못하고 그냥 떠난 여행이었어요.
잘 곳도 마련 못하고 모텔서 자거나
잠을 못자고 올라가거나 해야 했어요.
하지만 계속 검색하던 언니님께서 멋진 곳을
찾아내셨어요.
주소: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신흥리 268
민박집 이름:남쪽나라 민박
습도 조절을 황토벽에서 해요.ㅎ
동백꽃이 아직 있었어요.
깔끔떠는 언니들도 만족하는
멋진 곳이었어요.
전체가 황토벽입니다.
진도로 가시면 향토문화원에 국악 무형 문화재 인들이 직접 공연도 합니다. 무료인데다 추첨으로 특산품도 주고
생일을 맞은 부모님 모시고 많이들 오셨더군요.
공연의 질은 고퀄리입니다. 물개 박수터짐
목포지나다 한컷 ㅡㅡ
마음이 쓰립니다.
왼쪽 가로로 보이는 것이 세월호 배의 잔해입니다.
표준어가 고둥인데 올망졸망ㅎㅎ
다 따서 삶은 물에 라면 끓이고 알맹이 꺼내서
야채에 버무려서 먹음 끝장나게 맛있어요.ㅋ
고둥부추 무침
^^
엄마손에 산딸기
맛은? 👍😁
진도 개 쇼! ㅎ
전북 선유도 해수욕장
비가오는데도 사람들이 많았어요.
잠이 부족한 상태로 시작한 여행이었지만
옛 추억에 즐거워 하시는 엄마 모습에
다들 기분이 좋았습니다.
휴일 마지막 날 꿀같이 보내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