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G20 금융감독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FSB) 의장을 맡고 있는 카니 영국은행 총재가 " 암호화폐는 세계 금융 안정성에 위험을 가져올 만한 수준이 아니다. 암호화폐는 세계 금융 시스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다. 최근 가격이 최고점을 찍었음에도 암호화폐는 세계 GDP의 1%도 되지 않는다. 규모가 작고 기존 통화도 대체할 수 없기 때문에 실물,금융 경제에서의 사용이 제한적일수 밖에 없고, 나머지 금융시스템과의 연계성도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금융 기득권자들 내부에서 현재 어떤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필자는 알지 못한다. 알다시피 암호화폐는 팽창중이며,팽창했을 경우 가장 먼저 기존 금융기득권자들이 치명적 피해를 보게 된 다는 점에서 금일 G20에서 카니의장의 발언은 놀랍다.암호화폐에 대해서 조금만 알아본 사람이라도, 금일 카니의장이 발표한 암호화폐에 관한 내용중 "세계 GDP의 1%"를 제외하고는 전부 사실이 아니란 것을 알수 있다.현재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는 은행의 중재없이 바로 전세계로 짧은 시간내에 개인간 송금이 가능하며,이미 국내만 하더라도 코스닥 거래비중보다 암호화폐 거래비중이 높았던 적이 있다. 규모는 작년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폭발적 성장과 더불어 향후 더욱 많은 도전들이 있을것은 명확하다. 올해 들어서 중앙기관, 세계 일류기업, 심지어 국가들도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미 암호화폐는 개인간 송금의 범위를 넘어서 전분야 산업군으로 확장을 시도하고 있어, 기존 금융시스템과의 연계성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그런데 왜 이런 사실을 모두 알고 있을 것같은 카니의장이 의외의 발표를 했을까? 알 수는 없지만, 개인 추측으로는 중앙은행 및 국가의 암호화폐 장악 시나리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강력히 추정된다.여튼 금일 발표를 통해서 보면 아직 1%, 아직 개인,개발자,소규모 벤처성 기업이 주류이다.향후 암호화폐와 법정화폐는 세력경쟁에 나설 것이며, 그 수치가 때로는 법정화폐가 때로는 암호화폐가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서로 보완,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 향후 예상되는 암호화폐의 시장 지배력을 50%로 잡아보자. 우리는 선택받은 초기투자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