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은 중앙은행에서 발행하지 않는 디지털 화폐이다. 이 특성은 일반인 입장에서는 또 하나의 화폐일 뿐이지만, 국가입장에서 보면 국가의 경제를 무너뜨릴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정치적 혼란도 야기할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이미 안정화된 법정화폐로 경제적, 사회적 질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국가 관리자들 입장에서 비트코인은 위험한 화폐인 것이다. 이는 필연적으로 비트코인 및 그 관련 생태계에 대해 공격적인 입장을 보일 수 밖에 없는 특성을 담고 있으며, 실제 최근 각국 중앙은행 및 국가 지도자들은 대체로 비트코인에 대해 투기,실체없음,지하경제,범죄 등등을 운운하면서 적대적 입장을 취하고 있음을 연일 보도를 통해서 접하고 있다.반면 일반인 입장에서는 법정화폐와 더불어 또하나의 경제적 선택이 가능한 대안적 화폐로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즉 경제 생태계를 풍성하게 해주는 역할로 보고 있다.향우 각 국가 금융당국과 국가 운영자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어떤 자세를 취할지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으나, 늘 비트코인에 대해 적대적 입장을 취하는 금융당국 및 국가 운영자가 항상 존재하게 될 것이라는 것은 거의 자명하다.대부분의 알트코인들은 이더리움의 부테린 등을 비롯하여, 그 발행자 및 운영주체가 대부분 공개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 말의 의미는 금융당국 및 국가 운영자가 어떤 금융,정치,사회적 사건에 의하여 비트코인을 억압할 가능성이 있으며, 그 발행자를 억압하게 되면, 알트코인이 사라질 확률이 대폭 상승하게 된다.극단적으로 가정하면, 유엔 총회처럼 전 세계 지도자들이 모여서 암호화폐의 위험성을 공유하고 억압하기로 결정하게 된다면, 모든 알트코인은 사라질 위험에 처하게 된다. 반면 비트코인의 경우, 발행자를 알 수 없기에 억압이 불가능하다. 물론 거래나 비트코인 사용은 현저히 줄어들게 될 가능성이 있으나 완벽하게 비트코인을 제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비트코인이 선한 수단으로 사용될 지, 악한 수단으로 사용될 지는
그 사용자들에게 전적으로 달린 것이지만. 이것만은 분명하다. 비트코인은 금융당국과 국가 운영자가 억압한다고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발행자가 익명이므로. 여기에 비트코인이 다른 알트코인의 확장성, 유용성,실용성.기술성에서 뒤지는 면이 있다하더라도, 비트코인이 다른 모든 알트코인보다 앞서는 위대함이 있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는 어짜피 없앨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면, 비트코인을 억압해서 음성화 시키는 것보다, 이를 양성화시켜 일반 개인은 물론 국가에도 도움이 되도록 , 선한 목적과 수단으로 사용되도록 하는데, 전 세계 금융당국 및 국가 운영자들의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며, 본인을 익명화 시킴으로써 불멸의 암호화폐를 탄생시킨 '사토시 나카모토'에게 존경의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