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캐년을 내려다볼 수 있는 Canyon overlook trail
Narrows 트레일을 마치고 다음 목적지인 브라이스캐년으로 유타주 9번 도로를 타고 이동하였다.
비록 Zion의 유명한 트레일인 Angels Landing 을 오르지는 못했지만,
자동차의 힘을 빌어 자이언캐년의 웅장한 모습을 내려다 볼수 있는 Canyon Overlook Trail 을 가보기로 했다.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멀리서 보이는 The great arch
어마어마한 규모인데 사진상으로는 작게 보인다 -,.-
계속 올라가다보면 Mt. Carmel 이라는 이름의 터널이 나오는데,
산이 무너질 위험이 있어 폭탄대신, 일일이 사람의 손으로 굴착한 수제?터널이다.
대공황시절 염가에 중국 이민자들을 동원하였다고 한다.
터널을 나오자마자 작은 주차장이 있으며, Canyon Overlook Trail 이 여기서 시작된다.
트레일은 편도 20분정도로 짧은 편이지만, 그늘이 별로 없기때문에 모자와 물을 챙기자.
트레일의 끝, 전망대에서 바라본 Zion 캐년의 웅장한 풍경
인증샷~!
Zion 캐년 동쪽 도로를 타고, 강원도 한계령길을 오르듯 꼬불꼬불 올라간다.
수만년동안 팽창과 수축을 거치며 생긴 가로 세로에 난 줄무늬가 체스판과 비슷하다고 해서, Checkerboard Mesa 불리는 바위.
좀더 근접해서 한컷. 체커보드메사를 오르는 트레일도 있지만,
바둑판방향으로는 올라갈수 없고 빙둘러가야 된다고 한다.
미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도로인 유타주 9번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