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노입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식집을 소개합니다.
이상한 것은 일본식당은 많음에도 일본인은 극히 드문 현상입니다.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한국인과 중국, 인도 사람들은 많은데 말이죠.
우리 동네만해도 집에서 10분거리에 최소 3곳의 일식식당이 있는데
그중 생선이 가장 도톰하고 신선한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한국과 미국서 회는 좀 다릅니다.
미국 위생법이라고 들었는데요 미국서는 보통 활어회를 팔지 않고
냉동후 숙성시킨 생선을 쓰기에 입에서 녹듯이 부드럽습니다.
가족이 함께하기에 러브보트를 시켰습니다.
이 전에 셀러드와 미소숲이 나왔는데
배고팠던 관계로 그냥 먹어 버렸네요.^^
사시미와 쓰시 그리고 마키를 섞어 함께 나옵니다.
사시미로는 붉은 참치와 참치 뱃살,연어, 돔,가자미,농어등이 나오고
마키로는 장어를 넣고 아보카도로 싼 드레곤 롤과
야채롤 위에 참치, 연어,참치뱃살로 감싼 무지개라는 레인보우 롤이 나왔어요.
배가 한참 고파던 딸아이가 타이식 붉은 카레도 주문했답니다.
파인애플이 들어있어 몇개 골라먹으니 깨운함이 좋더군요.
하지만 사시미와 초밥에 밀려 결국 싸달라 했습니다.
아무리 배가 불러도 역시 마무리는 국물이 있어야죠.
일본 매운양념가루 시치미를 듬뿍 뿌려서
새우와 야채튀김은 튀김대로 먹고
우동은 깨끗한 맛 그대로 튀김우동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즐겁고 맛있고 배부른 한끼식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