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을에 자연과 사람들이라는 카페같은 식당이 있다.
전에 이 길로 출퇴근 할 때는 자주 들어왔었는데
참으로 올만에 다시 오게 됐다
이곳은 비빕밥을 시키면 묵국수가 서비스다
요즘처럼 뜨거울 땐 시원한 묵국수를 먹으러 일부러 오기도 했다
올만에 왔더니 쥔장이 바뀌었는지 안보인다
비빕밥 재료를 차례대로 넣고 마구마구 비벼 된장찌개랑
먹어야지
이집 된장찌개는 여전히 맛있네
여기까지 주곤 밥을 깜박하고 안주시넹 ㅎ
밥 가지고 오신 분이 이쁜 사장님이시네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절로 인사가 나간다 ㅋㅋ
내가 원래 맘에 없는 말이나 인사치례는 못하는데 ^^
내 문제는 배가 많이 고픈것도 아닌데 넘 잘 먹는다는것 ㅠ
그러니 살이 찌지
오늘 매장에서 만난 사장님이
조심스럽지만 눈이 동그래져서 묻는다
요즘 살 찌셨어요~??
음, 사실 찐지는 좀 됐고 잘 숨기고 다녔는데 오늘 입은 원피스가 좀 그래 보인다
낼부터 이 원피스는 못 입을 듯 ㅋ
가을되어 자켓으로 숨기기 전까진 ㅎ
이쁜 사장님이 올만에 오셨다고
냉커피도 타주신다
이 또한 언제적 냉커피인가 ㅋ
아이스아메리카노 시대에~~
근데 맛있당
전에 한 때는 이곳이 핫했던가 보다
노래방도 있는 거 보면~
실내와 바깥 풍경은~
밥을 먹고 나오니 7시 01분
더위가 한 풀 꺽였다
마지막으로 백일홍나무가 있는 공원을 가볍게 산책후 한달을 마무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