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스피릿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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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피릿입니다.

온지 20일이 넘었는데 자기소개가 많이 늦었습니다. 이것부터 하고 시작했어야 하는데..
3주나 되어서 신선하지 못한 뉴비이지만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누구인가? )

오프라인에서는 몇 년째 거의 가르치는 일들을 해오고 있습니다.
작년 초까지는 자유로운 프리랜서 디자이너 겸 강사였는데 피트니스 센터를 개업해서 이제 디자인은 접고 가끔 출강이나 나가면서 센터를 지키는 지박령이 되었어요.

도서관이나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각종 프로그램 사용법을 가르치기도 하고(포토샵,일러등)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화 교육의 강사로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수업도 했으며,
대기업의 사내강사로 OA 교육 및 역량강화 교육등을 했습니다.

온라인 마케팅 강의 및 농촌지역 개발사업 자문등 마케팅에 관련된 활동도 꽤 많이 했습니다.
지금은 현장감각이 뒤쳐졌다는 생각이 들어 직접 시장을 다시 경험하고 있고, 경영지도사(마케팅)을 준비중입니다.

운동도 가르치는데 올해는 대한체육회 소속으로 출강했고 이밖에도 동생과 함께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그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난 늙은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을만큼 변화에 대해 긍정적이고 새로운 것들을 수용하려고 노력합니다.

요 근래 알게된 것은가상화폐이고 채굴방식등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알게 된것이 스팀잇이라는 플랫폼이었습니다. 한달은 해보자라고 했던것이 벌써 21일이나 되었다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ㅎㅎㅎ

스팀잇을 시작한 이유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채굴 및 수익창출이 목적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유저수 많고 인터페이스 편리한 수 많은 SNS가 널려 있지만, 나는 소통을 위해 이곳에 왔다 말하기에는 양심이....
스팀잇은 애초에 코인, 채굴, 수익등 경제적인 부분에 먼저 관심을 가져야 발견할 수 있는 플랫폼인데 가식적 포지션을 잡을 필요는 없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실제로 스팀잇의 매력에 빠져가고 있습니다.
이제 고작 21일 가량 밖에 안되었지만 아주 재미있고 놀랍습니다.
대단히 멋진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고, 포스팅의 수준이 굉장히 높으며, 소통하는 맛도 아주 장난이 아니네요.
스팀잇에서 창출한 수익으로 커피한잔 마셔본 적 없지만 수익적인 부분도 그러하구요.
앞으로도 더욱 널리 알려져 더 좋은 컨텐츠 제작자들이 많이 들어와 좀 더 치열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아직 포지션이 없는 뉴비에 불과하지만 재미있게 스팀잇을 즐겨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하나 있습니다.
뉴비에 대한 글에서 단골 소재로 등장하는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고래에 대한 박탈감, 지인들 커뮤니티 대한 박탈감. 사실 저는 그러한 상대적 박탈감을 토로하는 뉴비들을 20일간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주제를 다루는 글은 수도 없이 봤네요.

다른 사람들은 일주일이면 찍는 41평판을 19일만에야 찍을 정도로 느린 저도 그런 생각은 안합니다.
그런데도 이런 내용은 하도 자주 올라와서 뉴비들은 그런 불만을 항상 가슴속에 가지고 있는 존재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분명히 있긴 하겠지요.
현실에 빗대어 예를 들어보면 직장 출근한지 하루만에 사장한테 상대적 박탈감을 느껴 때려 치우고 간다는 신입사원 있다고 칩시다.그런데 그 내용을 회사에서 신입사원 여러분 상대적 박탈감 느끼지 마시기 바랍니다라고 공개적으로 방송하고 교육한다면 다른 신입사원들은 어떤 감정이 들까요. 이러한 것은 신입사원이라서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의 문제가 아닐까요?

극소수의 비정상적인 사고에 불과한 일을 뉴비라는 큰 프레임을 씌워 이야기하면 저 같은 뉴비는 상처받습니다.
무엇을 위해 이야기 하는지는 알겠지만 뉴비를 떠나 타인, 타 집단을 이야기 할때는 더욱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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