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표들을 좀 살펴보고 싶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망하기 직전이라고 떠들어대는 사람이 제법 있어서… 이미 신문에 많이 났지만, 언론은 딱 절반만 믿으면 되는지라 직접 자료를 봐야 할 것 같아서 말이죠. 자료들을 찾아서 직접 해당 파일을 링크해봤습니다.
Global competitiveness report
WEF (World Economic Forum)은 1979년부터 Global competitiveness report 국가경쟁력평가 자료를 내고 있군요. 대상은 약 140개국가입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간 계속 26위에 머물렀으며 작년 2017년 17위, 2018년 15위에 이어 2019년 올해 13위로 도약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언론들은 종합평가의 상당한 도약에도 불구하고 세부항목의 하락포인트에 집중하고 있군요. 아래 기업환경평가의 기준등에 비추어보면 종합점수는 여러가지 부문의 유기적인 연결에 의해 평가됩니다. 정확한 진단도 좋지만, '실력은 없지만 점수가 좋아졌다'라는 식의 자기비하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다른 분야보다 경제는 순환입니다. 심지어 경제는 심리라는 말도 있죠. 어렵다는 심리는 점점 흐름을 둔화시키고 소비를 줄이게 합니다. 공급과잉 수요부족의 디플레이션 상황을 언론이 가속화시키는거죠.
Doing Business Report
Doing Business Report 기업환경평가는,
...
Getting Electricity 전기공급
Dealing with construction permits 건축인허가
Registering property 재산권등록
Getting Credit 자금조달
Starting a Business 창업
Paying Texes 세금납부
Protecting minority investors 소액투자자보호
rading across borders 통관행정
...
등 여러 부문별 조항들로 평가합니다.
이 자료는 엊그제 언론을 통해 발표되기도 했습니다만, 우리나라는 14년부터 4위와 5위를 반복 기록하고 있으며 2019년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5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상위 랭킹이죠.
A World Bank Group Flagship Report - Doing Business 2019 (PDF)
World Competitiveness Yearbook
IMD국가경쟁력 연보는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에서 매년 60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해서 발표하고 있습니다. 올해 63개국 중 작년보다 한 단계 떨어진 28위를 기록했습니다. 중상위권입니다. 우리와 다투던 일본은 작년대비 5단계 하락했습니다.
많은 자료들이 있겠지만 오늘은 직접 찾아본 세 가지만 올려봅니다. 점수가 모든 것을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 자료들이 말해주는 것은 지금이 걱정할 때가 아니라 가능성을 믿고 힘을 실어도 될 때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스팀잇도 마찬가지죠. 문제점을 찾으려 하기보다는 장점에 집중할 때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