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브뤼헤 맥주여행 - 술덕후의 유럽 맥주 여행 32 -

sooldukhu(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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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술덕후의 술마셔주는 남자"를 방송하고 있는 술덕후라고 합니다.

제가 2015년에 다녀온 유럽 맥주 여행을 이번에 스팀잇 가입하면서

약간 누구나 봐도 이해될 수 있게 리메이크 해봤습니다.

오늘은 2015년 10월 31일 여행기록입니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 약간 떨어진 대도시인 브뤼헤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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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인가... 전날도 이 역에서 환승을 했는데 ㅎㅎ

맛있는 케밥 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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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게 브뤼헤역에 내려서 버스타고 목적지인 블리싱헤까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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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꽤 오래된 카페?인데 ㅎㅎ.. 500년 넘은 ... 쿨럭..

골목길 구석에 있어서 약간은 찾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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좉...? 맥주랑 여기 하우스 비어를 시켰다

좉.. 맥주는 약간 좀 화한 향이랑 향신료향이 있고

약간 다양한 향이 나서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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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카페라서 손님들도 많다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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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째로 오븐에 넣어서 만든 마카로니 치즈

접시가 매우 뜨거워서 밑에 또다른 접시를 받쳐서 서빙한다

느끼느끼한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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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게 맥주

직접 생산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약간 한약맛이 강하다...

막 영지버섯이나 이런거 넣은듯한 느낌.. 으.. 짱시룸

진짜 이렇게 한약맛 강한 술 태어나서 처음이다 ㅋㅋㅋ

다른술은 그냥 약초느낌정도인데 얘는 진짜 약재느낌 으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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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도 사람들이 많다

참으로 여유로워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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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 가는 길에 고디바 매장에 들렀다

벨기에 왔는데 초코는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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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초코...

초코랑 딸기랑 따로노는데..? 잘 모르겠다.. 맛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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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 성지 중 하나라는 비...뭐시기..

문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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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까지 휴가간단다 ㅋ...

나 그때 영국인데.. ㅠㅠ;;

딱히 브뤼헤에서 할일도 없고 해서 기차타고 브뤼셀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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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왔다가 문닫겨서 못온 비어템플

브뤼셀 번화가 근처에 있다

정말 다양한 맥주와 맥주용품을 판매중

참고로 베스트베른테른도 판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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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은 물론 병따개부터 각 회사의 홍보용품까지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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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참 마음에 든다 이렇게 그냥 스윽 들고가면 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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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득템한 책..

벨기에 브뤼셀의 맥주 마시기 좋은 가게 80선!!

아직 브뤼셀에 한참 있어야하는데 이런 좋은책이!!

남은 기간은 이 책에 나온 집들을 돌아다녀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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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깝고 베스트베른테른을 판매한다는 집을 찾았다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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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베스트베렌테른 1병 주문!!

맛있다!!

몇일전 쿨미네이터에서는 냉장보관이 아니라 맛이 굉장히 강하고 진했는데

얘는 냉장고에 넣어놨어서 맛이 조금 정돈된 느낌이라 나는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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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맥주 마시면서 책에 나온 술집들을 전부 지도에 표시

너무 먼곳은 다 빼고 구역별로 묶어서 남은 일정동안 갈 가게들을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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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립톤 잔 왤케 이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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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지도에 여기라고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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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객하는 덴데..? ... 잠깐 앉았다가 영 아닌거 같아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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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북쪽으로 올라가니 이곳을 가리키고 있다

브뤼셀 첫날 온 아 모르트 수비테 건너편에 있는 곳

안의 손님들은 대부분 축구경기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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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도 팔지만 바 느낌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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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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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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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도 굉장히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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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분류도 굉장히 잘 해놨다

술에 대한 이해가 좋은 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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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 - 벨기에 대중적 라거

그림버겐 더블, 블론드

우리나라엔 그림버겐 켈러비어 1리터 짜리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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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또

부리또 처음먹는데 안에 밥알 같은거랑 육즙이 넘쳐흐른다

꺄올... 이거 진짜 맛있네

조리도 간단 속도 든든 맛도 있고

마스 맥주는 뭐.. 그저그러다... 그냥 라거지 뭐

그림버겐은 블론드는 약간은 가벼운듯 하지만 달착지근하고 부드럽다

맛있다 다만 개성은 좀 적은편

오늘 할로윈이구나 바텐더들 막 배트맨, 로빈 분장하고 돌아다닌다

그림버겐 진한애 굉장히 맛있는게 딱 내입맛이다.

쭉쭉마셔도 엄청난 일체감이 있고 그냥 위장까지 다이렉트로 들어간다

오우 어떻게 이렇게 스무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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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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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또 만드는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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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잎도 이렇게 보관중

한국에서는 이 로쉐포트잔 하나 구하려고 그렇게 고생하는데

여기선 민트화분이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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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좋은 바다

좋은 맥주들도 구비하고 있고 칵테일도 이렇게 많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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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따라 다음 맥주집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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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맥주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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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여기 추천 맥주를 달랬더니 아직 온도 조절이 안됐다고

쉬메이를 추천해준다

흠 역시 쉬메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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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바에는 이런 대형 술병이 아예 거꾸로 매달라고 라벨도 거꾸로 붙여서 나온다

우리나라도 저런 큰병으로 들어오면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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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믈렛이라고 적혀서 시켰더니 계란후라이 준다..

안주는 진짜 우리나라가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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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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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앉았는데 사람도 많고

종업원도 딱히 쳐다도 안보고... 주문도 안받고..

좀 거시기 해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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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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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덴바흐라고 유명한 벨기에 맥주인데

얘도 아마 사워비어로 속하는 걸로 안다

맛이.. 시큼...한 주스 같다

약간 크랜베리 주스맛 강한 시큼한 맥주..?

어우.. 난 이런 신게 입에 안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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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맥주도 많다

책에 나온 맥주 위주로 돌아다녀서 골고루 못마셔 보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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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아서 굉장히 친근한 동네 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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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사람들은 밖에서도 술 잘 먹어서 밖에 벽에다가 바를 설치해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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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보우녀러??;; 뭐라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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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맥주가 다양하다

어휴 우리집 근처에 한개만 있어도 좋겠구만 이동네엔 몇개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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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사람들은 서서 술마시는걸 굉장히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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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맥주 2유로

에일이고 약간 과일향이 있어서 과일 사탕 같은 느낌이 난다

복숭아 같은 과일느낌도 있고

조금 진해서 부담스럽기도 한데 그래도 가볍게 마시기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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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친구들 선물용으로 산 벽에 붙여서 쓰는 맥주병따개

오늘은 취하기보다 너무 걸어서 피곤하다

내일을 위해 일찍 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