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술덕후의 술마셔주는 남자"를 방송하고 있는 술덕후라고 합니다.
제가 2015년에 다녀온 유럽 맥주 여행을 이번에 스팀잇 가입하면서
약간 누구나 봐도 이해될 수 있게 리메이크 해봤습니다.
오늘은 2015년 10월 31일 여행기록입니다.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 약간 떨어진 대도시인 브뤼헤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자뷰인가... 전날도 이 역에서 환승을 했는데 ㅎㅎ
맛있는 케밥 케밥
순조롭게 브뤼헤역에 내려서 버스타고 목적지인 블리싱헤까지 도착
여기는 꽤 오래된 카페?인데 ㅎㅎ.. 500년 넘은 ... 쿨럭..
골목길 구석에 있어서 약간은 찾기 힘들다
좉...? 맥주랑 여기 하우스 비어를 시켰다
좉.. 맥주는 약간 좀 화한 향이랑 향신료향이 있고
약간 다양한 향이 나서 재밌다.
오래된 카페라서 손님들도 많다
실내뿐만 아니라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다.
접시째로 오븐에 넣어서 만든 마카로니 치즈
접시가 매우 뜨거워서 밑에 또다른 접시를 받쳐서 서빙한다
느끼느끼한게 맛있다.
이 가게 맥주
직접 생산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약간 한약맛이 강하다...
막 영지버섯이나 이런거 넣은듯한 느낌.. 으.. 짱시룸
진짜 이렇게 한약맛 강한 술 태어나서 처음이다 ㅋㅋㅋ
다른술은 그냥 약초느낌정도인데 얘는 진짜 약재느낌 으어어어
야외에도 사람들이 많다
참으로 여유로워 보이는..
다음 목적지 가는 길에 고디바 매장에 들렀다
벨기에 왔는데 초코는 먹어봐야지
딸기초코...
초코랑 딸기랑 따로노는데..? 잘 모르겠다.. 맛있는건가..
벨기에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 성지 중 하나라는 비...뭐시기..
문닫음...
11월 5일까지 휴가간단다 ㅋ...
나 그때 영국인데.. ㅠㅠ;;
딱히 브뤼헤에서 할일도 없고 해서 기차타고 브뤼셀로 돌아왔다
어제 왔다가 문닫겨서 못온 비어템플
브뤼셀 번화가 근처에 있다
정말 다양한 맥주와 맥주용품을 판매중
참고로 베스트베른테른도 판매중
잔은 물론 병따개부터 각 회사의 홍보용품까지 판매중이다.
이거 참 마음에 든다 이렇게 그냥 스윽 들고가면 되나 ㅋㅋ
그러다가 득템한 책..
벨기에 브뤼셀의 맥주 마시기 좋은 가게 80선!!
아직 브뤼셀에 한참 있어야하는데 이런 좋은책이!!
남은 기간은 이 책에 나온 집들을 돌아다녀 보도록 하자
가장 가깝고 베스트베른테른을 판매한다는 집을 찾았다
가보자!!
도착!!
베스트베렌테른 1병 주문!!
맛있다!!
몇일전 쿨미네이터에서는 냉장보관이 아니라 맛이 굉장히 강하고 진했는데
얘는 냉장고에 넣어놨어서 맛이 조금 정돈된 느낌이라 나는 더 좋다.
메뉴판
맥주 마시면서 책에 나온 술집들을 전부 지도에 표시
너무 먼곳은 다 빼고 구역별로 묶어서 남은 일정동안 갈 가게들을 정리해본다
와 립톤 잔 왤케 이쁘대
분명 지도에 여기라고 나오는데..
호객하는 덴데..? ... 잠깐 앉았다가 영 아닌거 같아서 나옴
약간 북쪽으로 올라가니 이곳을 가리키고 있다
브뤼셀 첫날 온 아 모르트 수비테 건너편에 있는 곳
안의 손님들은 대부분 축구경기를 보고 있다
맥주도 팔지만 바 느낌이 강하다
축구보는 사람들
안주도 다양하다
맥주도 굉장히 다양하다
맥주 분류도 굉장히 잘 해놨다
술에 대한 이해가 좋은 집인듯
마스 - 벨기에 대중적 라거
그림버겐 더블, 블론드
우리나라엔 그림버겐 켈러비어 1리터 짜리로 판매된다
부리또
부리또 처음먹는데 안에 밥알 같은거랑 육즙이 넘쳐흐른다
꺄올... 이거 진짜 맛있네
조리도 간단 속도 든든 맛도 있고
마스 맥주는 뭐.. 그저그러다... 그냥 라거지 뭐
그림버겐은 블론드는 약간은 가벼운듯 하지만 달착지근하고 부드럽다
맛있다 다만 개성은 좀 적은편
오늘 할로윈이구나 바텐더들 막 배트맨, 로빈 분장하고 돌아다닌다
그림버겐 진한애 굉장히 맛있는게 딱 내입맛이다.
쭉쭉마셔도 엄청난 일체감이 있고 그냥 위장까지 다이렉트로 들어간다
오우 어떻게 이렇게 스무스하지
칵테일도 다양하다
부리또 만드는 주방
민트잎도 이렇게 보관중
한국에서는 이 로쉐포트잔 하나 구하려고 그렇게 고생하는데
여기선 민트화분이라니 ㅎㅎ
굉장히 좋은 바다
좋은 맥주들도 구비하고 있고 칵테일도 이렇게 많다니
책을 따라 다음 맥주집으로 가보자
여기도 맥주가 많다
책에 여기 추천 맥주를 달랬더니 아직 온도 조절이 안됐다고
쉬메이를 추천해준다
흠 역시 쉬메이 맛있다
외국 바에는 이런 대형 술병이 아예 거꾸로 매달라고 라벨도 거꾸로 붙여서 나온다
우리나라도 저런 큰병으로 들어오면 좋겠구만..
오믈렛이라고 적혀서 시켰더니 계란후라이 준다..
안주는 진짜 우리나라가 최고인듯...
다음 술집
자리에앉았는데 사람도 많고
종업원도 딱히 쳐다도 안보고... 주문도 안받고..
좀 거시기 해서 나왔다
다음술집
로덴바흐라고 유명한 벨기에 맥주인데
얘도 아마 사워비어로 속하는 걸로 안다
맛이.. 시큼...한 주스 같다
약간 크랜베리 주스맛 강한 시큼한 맥주..?
어우.. 난 이런 신게 입에 안맞아서..
다른 맥주도 많다
책에 나온 맥주 위주로 돌아다녀서 골고루 못마셔 보는게 아쉽다
좁아서 굉장히 친근한 동네 바 느낌
유럽사람들은 밖에서도 술 잘 먹어서 밖에 벽에다가 바를 설치해놨다 ㅋㅋ
라보우녀러??;; 뭐라 읽지..
여기도 맥주가 다양하다
어휴 우리집 근처에 한개만 있어도 좋겠구만 이동네엔 몇개나 있냐...
유럽사람들은 서서 술마시는걸 굉장히 좋아해..
팜맥주 2유로
에일이고 약간 과일향이 있어서 과일 사탕 같은 느낌이 난다
복숭아 같은 과일느낌도 있고
조금 진해서 부담스럽기도 한데 그래도 가볍게 마시기 좋은듯
요거는 친구들 선물용으로 산 벽에 붙여서 쓰는 맥주병따개
오늘은 취하기보다 너무 걸어서 피곤하다
내일을 위해 일찍 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