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의 원조! 부드바이저 부드바!! - 술덕후의 유럽 맥주 여행 17 -

sooldukhu(53)
Published in
#kr
Words
315
Reading
2 min
Listen
Play
9y

KakaoTalk_20170819_204913533.jpg

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술덕후의 술마셔주는 남자"를 방송하고 있는 술덕후라고 합니다.

제가 2015년에 다녀온 유럽 맥주 여행을 이번에 스팀잇 가입하면서

약간 누구나 봐도 이해될 수 있게 리메이크 해봤습니다.

오늘은 2015년 10월 16일 여행기록입니다.

체코의 3대 메이저 맥주인 필스너 우르켈, 부드바이저 부드바, 스타로프라멘중

두번째 부드바이저 부드바를 마시러 가보자

부드바이저 부드바는 체스키 부데요비체라는 도시에서 생산된다

참고로 버드와이저가 이 부드바이저 부드바의 상표에서 따왔다고 알려져있다

01.jpg

중앙역에서 엄청 멀리 떨어져있는데

딱히, 가는 길이 버스가 있거나 한게 아닌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하염없이 걸었다 약 한시간 정도 걸은듯

비도 후둑후둑 내려서 좀 많이 피곤했음

02.jpg

메뉴판에 메뉴가 많다

힘들게 왔는데 다 시켜보자

03.jpg

왼쪽부터 클래식, 스페셜, 라이트

맥주집이 예약이 꽉차서 나는 한시간 안에 가야 한다고 한다

ㅠㅠ 엉엉 힘들게 왔는데

전날 째즈 클럽에서 마신게 맛이 없어서 화났는데

이거 한입에 확 풀렸다

햐.. 괜히 3대 메이저맥주라 하는게 아니구나... 진짜 맛있다..

진한 곡무램새에 약간의 풀냄새와 굿 밸런스!!

스페셜은 약간 홉맛이 강한 느낌이다 클래식보다는 내취향 아닌듯

라이트는 어제 재즈클럽에서 마신것이다... 더럽게 맛없네;; ㅡㅡ

진짜 버드와이저 맛이...

04.jpg

식사를 시켰는데 빵을 먼저 준다.

간이 삼삼한게 좋다

05.jpg

안주가 나왔다

블루치즈를 올린 ...돼지고기?;; 튀김?? 돈까스 같은건가

거기에 감자전 같은 느낌

안주가 진짜 맛있고 블루치즈와 모짜렐라 치즈의 조합이 좋다

약간 짭짜름 고소고소한게 튀긴고기와 어우러져서 기깔난다

06.jpg

다음은 다크라거와 믹스비어

다크라거는 굉장히 수작

쭈욱 올라가는 기분좋은 쓴맛에 쌉싸름함

체코 흑맥은 평균적으로 맛이 좋네

약간 카카오 초콜렛 향도 난다

믹스 비어는 더티호처럼 일반 맥주+다크라거를 반반 섞은 것 같다

07.jpg

그냥 술만 마시는 손님은 이렇게 바에 도란도란 둘러 서서 마신다

ㅎㅎ.. 우리나라도 서서 술마시는 문화가 있으며 좋겠다

08.jpg

클래식이 너무 맛있어서 한잔 더 시켰다

이거 진짜 맛있네;;; 히야....

09.jpg

단골들은 여기에 자기 잔을 맡겨놓고 주문하면 이 잔에 맥주를 따라준다고 한다

10.jpg

요렇게 생긴 잔이다

하 이 잔을 못사가지고 아직도 후회가 된다

이거랑 1리터잔 사올걸 ㅠㅠㅠㅠㅠ

11.jpg

배고파서 파스타 하나 시켰는데

으잉..?밀가루 뽀끔이 나왔네;;; ㅠㅠ

이것도 파스타인가 ㅠㅠㅠㅠㅠㅠㅠ

대 실패

12.jpg

영수증

13.jpg

영수증은 이렇게 이쁘게 준다

이렇게 먹고 2만원도 안나왔다..

체코 진짜 맥주만 가지고 따지면 꿈의 나라인듯.. ㅠㅠ 흐어엉

근데 여기 너무 멀어..

프라하 돌아가는길에 비를 너무 맞아서 츄욱 쳐져서 쓰러져서 잤다..

으어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