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술덕후의 술마셔주는 남자"를 방송하고 있는 술덕후라고 합니다.
제가 2015년에 다녀온 유럽 맥주 여행을 이번에 스팀잇 가입하면서
약간 누구나 봐도 이해될 수 있게 리메이크 해봤습니다.
오늘은 2015년 10월 16일 여행기록입니다.
체코의 3대 메이저 맥주인 필스너 우르켈, 부드바이저 부드바, 스타로프라멘중
두번째 부드바이저 부드바를 마시러 가보자
부드바이저 부드바는 체스키 부데요비체라는 도시에서 생산된다
참고로 버드와이저가 이 부드바이저 부드바의 상표에서 따왔다고 알려져있다
중앙역에서 엄청 멀리 떨어져있는데
딱히, 가는 길이 버스가 있거나 한게 아닌 것 같았다
그래서 그냥 하염없이 걸었다 약 한시간 정도 걸은듯
비도 후둑후둑 내려서 좀 많이 피곤했음
메뉴판에 메뉴가 많다
힘들게 왔는데 다 시켜보자
왼쪽부터 클래식, 스페셜, 라이트
맥주집이 예약이 꽉차서 나는 한시간 안에 가야 한다고 한다
ㅠㅠ 엉엉 힘들게 왔는데
전날 째즈 클럽에서 마신게 맛이 없어서 화났는데
이거 한입에 확 풀렸다
햐.. 괜히 3대 메이저맥주라 하는게 아니구나... 진짜 맛있다..
진한 곡무램새에 약간의 풀냄새와 굿 밸런스!!
스페셜은 약간 홉맛이 강한 느낌이다 클래식보다는 내취향 아닌듯
라이트는 어제 재즈클럽에서 마신것이다... 더럽게 맛없네;; ㅡㅡ
진짜 버드와이저 맛이...
식사를 시켰는데 빵을 먼저 준다.
간이 삼삼한게 좋다
안주가 나왔다
블루치즈를 올린 ...돼지고기?;; 튀김?? 돈까스 같은건가
거기에 감자전 같은 느낌
안주가 진짜 맛있고 블루치즈와 모짜렐라 치즈의 조합이 좋다
약간 짭짜름 고소고소한게 튀긴고기와 어우러져서 기깔난다
다음은 다크라거와 믹스비어
다크라거는 굉장히 수작
쭈욱 올라가는 기분좋은 쓴맛에 쌉싸름함
체코 흑맥은 평균적으로 맛이 좋네
약간 카카오 초콜렛 향도 난다
믹스 비어는 더티호처럼 일반 맥주+다크라거를 반반 섞은 것 같다
그냥 술만 마시는 손님은 이렇게 바에 도란도란 둘러 서서 마신다
ㅎㅎ.. 우리나라도 서서 술마시는 문화가 있으며 좋겠다
클래식이 너무 맛있어서 한잔 더 시켰다
이거 진짜 맛있네;;; 히야....
단골들은 여기에 자기 잔을 맡겨놓고 주문하면 이 잔에 맥주를 따라준다고 한다
요렇게 생긴 잔이다
하 이 잔을 못사가지고 아직도 후회가 된다
이거랑 1리터잔 사올걸 ㅠㅠㅠㅠㅠ
배고파서 파스타 하나 시켰는데
으잉..?밀가루 뽀끔이 나왔네;;; ㅠㅠ
이것도 파스타인가 ㅠㅠㅠㅠㅠㅠㅠ
대 실패
영수증
영수증은 이렇게 이쁘게 준다
이렇게 먹고 2만원도 안나왔다..
체코 진짜 맥주만 가지고 따지면 꿈의 나라인듯.. ㅠㅠ 흐어엉
근데 여기 너무 멀어..
프라하 돌아가는길에 비를 너무 맞아서 츄욱 쳐져서 쓰러져서 잤다..
으어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