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음주 나들이 1 - 술덕후의 유럽 맥주 여행 46 -

sooldukhu(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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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술덕후의 술마셔주는 남자"를 방송하고 있는 술덕후라고 합니다.

제가 2015년에 다녀온 유럽 맥주 여행을 이번에 스팀잇 가입하면서

약간 누구나 봐도 이해될 수 있게 리메이크 해봤습니다.

오늘은 2015년 11월 13일 여행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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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맥주에 실망을 하고 뭐하지 하다가

박물관이나 가보자!! 하고 Tate Modern 박물관에 왔는데..

뭐 그저 그렇군요..

기념품샵에 갔더니 박물관 이름으로 술을 팔고있다 ㅎㄷㄷ...

박물관에서 런던의 홍차 맛집 책을 하나 산 후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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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오래된 Black friars Pub

블랙프라이어 역에 있다.

건물이 특이하게 삼각형

테이트 모던 박물관에서 걸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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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건물 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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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도 사람이 넘치고 안에도 사람이 꽉차있다...

사람들이 서서 꽉차있어서

걸어다니기도 힘들정도... 다음에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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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 돈이 다 떨어져서 서브웨이를 왔다.. 흑흑

그래도 맛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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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cotch malt whisky society는 위스키 마시는 사람들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한

동호회? 같은 녀석인데 그 동호회 본점 직영 위스키바가 런던에 있어서

꾸역 꾸역 찾아와봤다..

한국에는 지부가 없어서 일본을 통해 가입이 가능한데

연 25만원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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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위스키들이 있다.

저런 위스키들은 회원들이 위스키 회사로부터 통째로 구입해서

직접 병에 넣어서 자기들만의 술로 만들기 때문에

다른데서는 구할 수 없는 위스키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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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회원 아니라서 쫓겨남... ㅋㅋ... 흑흑

회원아닌데 마실 수 있어? 했더니

ㄴㄴ.. 안됨...

ㅇㅇ... 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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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번호만 적어서 사람들이 어느 회사의 위스키인지 모르게 한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예를들어 이 병 같으면 3이 위스키 회사 뒤 번호는 머.. 그런건데

하도 오래돼서 회원들도 다 어느회산지 알고 있다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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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는길에 마트에 들렀는데

아일랜드에서 못찾아서 못먹은 베일리스가 있어서 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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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베일리스는 가운데 크림맛인데

커피맛, 오렌지 트뤼플맛이 더 있어서 사봤다

초콜릿은 그 맛 초콜릿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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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베일리스는 초코크림맛이고

커피는 커피초코크림... 그래서 약간 모카 느낌

트러플오렌지맛은 약간 제주감귤 초콜릿느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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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마트에서 산 사이다인데

사이다는 사과 발효주라서 도수가 있다.

왼쪽은 키위 라임 넣은 녀석

오른쪽은 패션프룻과 사과 넣은 녀석

알콜 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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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달달하고 과일향이 막 나다보니.. 엄청 맛있다

시원하고 상큼하고 캬....

4도라서 술이라 하긴 좀 아쉽지만 맛있는건 맛있다고 해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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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올드 스페클드헨

영국 리얼 에일이다.

요즘 한국에도 팔던거 같다...

홉향이 진하고 보리맛도 좀 있어서 의외로 먹을만 하다

이상하게 바에가서 먹으면 별로더니 병이 더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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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요즘 유행하는 홉 고블린

색은 진한 고동색이고...

맛이!!! 써!!!!!!!!!!!!! 으... 쓴맛을 싫어해서 못먹겠다..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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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앉은 스페인애들이 한잔 줬다

어우.. 무슨 럼을 반이나 타주냐 ㅋㅋ

무섭다 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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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애들 잠시 나간 사이 찍어봤다

오른쪽 냄비에 얼음을 가득 채워서

손으로 얼음퍼서 잔에 넣고 술반 파인애플주스반 해서 다 마시더라는...

오늘도 재밌게 취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