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뉴비가 좋은 글을 올리고 사흘 동안 기다렸지만
보팅하는 사람은 물론 댓글 다는 사람도 없었다.
그는 @songa0906를 찾아가 말했다.
"제게 좋은 글 하나가 있는데,
사흘 동안 보상을 받고자 했지만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만 저를 좀 도와주십시오.
잠시만 제 글에 댓글을 달고 리스팀을 해주십시오.
반드시 사례를 드리겠습니다."
@songa0906는 그 글에
"말이필요없는글이네요. @홍보혀" 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벌떼처럼 몰려와
서로 좋은 글을 읽겠다고 하는 바람에
글의 보상이 단숨에 열 배로 뛰었다.
열배로 뛴 말의 값
마가십배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중요하다.
반면에 저명한 사람의 권위를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것도 문제이다.
유명 연예인이 나와서 광고하는 상품이니
믿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나
유명 상표가 붙은 제품이니 믿을 수 있다는 심리도 마찬가지다.
ㅡ중국철학우화ㅡ
2
얼마전에 친구가 집에 놀러왔던적이있다.
메로나를 입에 물고오는것만 봤었는데,
오늘 냉동실을 열어보니 메로나가 두개 들어있었다.
짜식.. 먹고 얼어죽으라는건가?
3
'스몰스텝'
사소한 과정을 통해 목표를 이룬다는말이다.
내가 쌩뉴비였을때 1000팔로워는 언제쯤 될까..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다.
근데 조금씩 늘리고 늘리다보니 어느덧 눈앞에 두고있다.
교류를 하는사람은 몇안되서 큰의미는없긴한데
나는 글쓰기능력이 좋지도않고 좋은컨텐츠를 가지지도않았다.
그런데도 그냥.. 하다보니까 늘어났다.
물론 오지게 많이하긴했다.
한걸음한걸음 나아가다보니 눈앞에 결승선이 보였다.
4
이벤트글 참여조건에 팔로우가 붙어있는경우를 흔히볼수있다.
어떤 이유로 그러는건진 말하지않아도 모두가 알것이다.
나또한 그랬던적이있었고..
근데 그렇게 늘린 팔로워는 냉정하게말하면 1회용 팔로워다
돈으로 사귄 친구는 진짜 친구가 아니듯이
팔로워도 똑같다. 늘려봐야 별의미없다.
카카오톡 친구목록이 몇백명있어봐야 연락하는 사람은 몇안된다.
마냥 늘리는것보다 목록을 누구로,어떻게 채우느냐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