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목소리를 바꾸지 않으면 , 큐레이팅에 관한 이야기2

songa090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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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뷰저가 날아가다가 송가를 만났다.
그들은 잠깐 쉬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송가가 어뷰저에게 물었다.
"어디를 그렇게 바삐 가는가?"
"jp 커뮤니티로 이사 갈까 한다네."
"자네 집은 kr 커뮤니티인데 왜 jp 커뮤니티로 이사 가겠다는 건가?"
송가가 또 물었다.
"사실 kr 커뮤니티에서는 살 수가 없어.
그곳 사람들은 내가 어뷰징 노래 부르는걸 싫어한다네."
송가가 충고했다.
"자네의 어뷰징 노래는 정말로 듣기 싫지.
자네가 목소리를 바꾼다면 몰라도 목소리를 바꾸지 않는다면
jp 커뮤니티로 가도 마찬가지로 미움을 받을 걸세."

목소리를 바꾸지 않으면
동사유오 [東徙猶惡]

자기 행실이 좋지 않아 주위 사람들의 불만을 샀다면
자기 행실을 반성해야 한다.
남들이 모두 싫어하는 원인을 해결하지는 않으면서
객관적인 환경과 주위 사람들만 책망한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ㅡ중국철학우화ㅡ

2

오늘은 바람이 미친듯이 불었다.
나는 이런날을 정말 싫어한다.
입고나간 아우터는 슈퍼맨 망토처럼 휘날리고;;
내 머리카락은 반곱슬이라..
오늘처럼 바람이 심하게부는날엔 개판이된다.
무슨이유가 더 필요하겠는가.
아오.ㅋㅋ

3

큐레이팅을하면서 습관이 하나생겼다.
보팅목록을 보는 습관인데.. 왜 이런 습관이 생겼냐면
그냥 큐레이터가 누구누구있나 궁금해서이다.
익숙한이름들이 자주 보인다.
익숙한 이름밖에 안보여서 문제이긴하지만.

4

스팀잇 글보상에 대해선 다들알것이다.
저자 75% 큐레이터 25%.
근데 이 25%가 생각보다적을뿐더러
상황에따라서 0%까지 줄어들때도있다.
큐레이터가 별로 없고 셀봇논란이 끊임없이 생기는 이유이기도하다.

5

뉴비들은 고래에게 많은 지원을 바란다.
서로서로 돕고 살면 좋겠지만.. 쉽지않다.
고래라고 보팅파워가 남아도는것도아니고
남아돌아도 나눠쓰다보면 다쓰는거 순식간이다.
고래에게 지원을 받는다기보단
서로서로에게 지원 받는 환경이 만들어지는게 더 좋다.
많은이들이 저자:큐레이터 50:50 보상을 주장하는 이유이기도하다.

6

큐레이터가 더 많아져야된다.
보상체계가 바뀌어서 늘어나던가
아니면 자원봉사자(?)가 늘어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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