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짐 지기 좋아하는 벌레

songa090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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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onga@songa라는 작은 벌레는 등에 물건을 지고 다니기를 아주 좋아한다.
기어가다가 무슨 물건이라도 맞닥뜨리면
어떻게 해서든 등에 지려고 한다.
아무리 무거워도 그만두지 않는다.
그의 등은 아주 울퉁불퉁해서
등에 진 물건이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짐을 많이 질수록 그 무게에 짓눌려 기어갈 수 없다.
그것을 보고 불쌍히 여긴 사람들이 물건을 내려 줄 때도 있다.
하지만 일어난 다음에는 또 물건을 가져다가 전처럼 짊어진다.
게다가 높은 곳으로 기어 올라가기를 좋아하여
힘이 다 빠져도 멈추지 않고 기어 올라가다 결국에는 떨어져 죽는다.

짐 지기 좋아하는 벌레
부판배물

인간의 탐욕을 꼬집은 우화이다.
재물을 보면 피하지 않고 재산을 증식하는 데만 몰두한다.
자기가 감당할 수 없는 재물이라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로지 재물이 쌓이지 않을까 그것만 걱정한다.
재물을 탐하다 패가망신한 사람을 보아도 경계로 삼을 줄 모른다.
위로 올라가기 좋아하는 벌레의 습성은
높은 자리를 추구하는 인간의 탐욕을 비유한 것이다.
감당도 못할 재물을 탐내어 등에 지고
오르지도 못할 높은 자리를 향해 기어가다 결국 떨어져 죽는
songa@songa라는 벌레는 오늘날 우리들의 모습을 꼭 닮았다.

ㅡ중국철학우화ㅡ

2

오늘 kbl 결승전에서 어메이징한 심판 판정이 나왔다.
DB팀선수가 SK팀선수의 슛을 블락한 후 표효했다.
(자기팀선수한테 화를내며 욕한거라고한다.)
그러자 갑자기 심판이 테크니컬 파울을 불었다.

테크니컬파울 : 플레이어가 스포츠맨답지 않은 태도를 취하거나
또는 심판의 경고를 무시할 경우에 테크니컬 파울의 선고를 받게 된다.

???
축구로 따지면 골키퍼가 선방을 한후 표효를 했는데
심판이 뜬금없이 다가와 옐로카드를 꺼내든셈이다.
심지어 심판을 쳐다보고 말한것도아니다.
요즘 심판들이 종목을가리지않고 존재감을 뿜어대는거같다.

3

스팀가격이 2배가까이 올라가서 보팅도 2배가까이 찍힌다.
이제 풀보팅하면 5달러 가까이 찍히는데,
큐레이팅을 조금 더 신경써서 해야될거같다.
이젠 한방한방이 묵직하니.

4

유주,로꼬의 우연히 봄 이라는 노래다.
로맨스코미디 드라마 냄새를보는소녀의 OST인데,
매년 봄이면 어김없이 들려올만큼 유명해진 노래이다.
신세경 나온다길래 봤었는데, 이 드라마는 남궁민이 진짜배기였다.
싸이코패스 연기를하는데.. 기가 막힌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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