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집에 다녀온 큼이가
오늘이 할로윈이냐고 묻길래,
그렇다고 대답해주었더랬습니다.
서양의 풍속행사로
무서운 귀신복장을 한 아이들이
“trick or treat”이라고 외치면
어른들이 사탕을 주는 거라고, 알려주었더니-
색종이로 사탕을 만들어
오히려 제게 내밀더라구요.
맛있는 사탕,
트릭 오어 트릿 이라고 써달라고 이야기하면서요.
:)
- 별이와 모래놀이를 하려고
차를 타고 집을 나섰는데,
아 글쎄.
오전 10시임에도 불구하고
별이가 차에서 잠이 들어버렸지뭐예요.
이미 출발은 했으니,
바닷바람도 쐴 겸 일단 고-
잠깐이었지만 탁 트인 바다와 하늘을 보노라니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마침 파도가 좋아서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도 많이 보였구요.
내년 여름에는 꼭,
서핑에 도전해보려합니다. (불끈)
모두들, 10월의 마지막 날이었던 오늘.
어떻게 보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