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던 그때..
무언가 위대한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장래희망을..
아인슈타인과 같은 과학자로 졸업앨범에 적어놓았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과학자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직업을
먹고살기위해 하고 있습니다.
중학때는..
정말 아무런 생각없이 살았죠.
그러다 고등학생이 되었고
어느날..
김구선생의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이 살았다'
는 글을 읽고 나름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부름을 받게되는 날 나도 저렇게 말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죠.
하지만 이러한 생각들은 현실의 대입시험으로 까맣게 잊고..
대학가서도 놀다
결혼을 하고..
직업을 갖고 살아왔던 세월동안
아들녀석이 크고..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중년이 되었네요.
돌이켜보니 대단한 일을 하고 싶었던 어릴적 생각은
한순간 마음이었음에
'휴~ 뭘하며 지금까지 살아왔던가' 라는 결론에 도달하네요.
지금 내 모습은
현재까지 나란 존재가 생각하고 행동한 결과이기에
왠지 제 자신이 초라해보이더군요.
그런데..
오늘 마스터께서 제가 대단하다고 말해주네요.
1년 동안 스팀잇에 매일매일 포스팅을 했다는 이유로 말이죠.
'끄적끄적 했던 것이 뭐가 대단한건지'.. 라고 생각했는데..
대단하신 교수님도 1년간의 안식년 동안
매일매일 글쓰기를 해보려 도전했던 것이
가장 힘들었던 일이라 했었다고..
그런데 당신은 그걸 지금도 하고있지 않냐고..
물론 저는
대단한 일을 하고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행동을 매일매일 하고 있습니다.
세상에 대단한 일은 없습니다.
단지 사소한 일들이 모여 대단한 일이라 회자될 뿐이죠.
혹시.. 모릅니다.
이러한 저의 사소한 일들이 모여
혹시라도 대단한 일이 될런지..
아닐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
조금씩 모으고있는 비트코인을
4000개로 만들어야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 또한
조금씩 조금씩 늘여가려는
저의 사소한 행동으로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
모두 원하시는만큼
착한 부자되시는 또 하나의 사소한 월요일 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