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내가 고집을 피워 바꾸게 된 우리집 식탁
하이얀 대리석이 눈에 띄게 예뻐서 구입했지만 자꾸만 상판이 긁히는 것이 신경쓰였는데
집주인께서 기존에 있던 녀석들을 대체할 새 식탁깔개를 구해주셨다
따란~~
그런데.. 새 식탁깔깨에 맛있는 아침을 하사받은 세입자2가 말하길..
세입자 2 : 새 식탁깔개 위에서 밥을 먹으니 뭔가 새로운 기분이에요!
세입자 1 : 새것이라 기분이 새로웠어?
세입자 2 : 네! 목욕탕에서 밥먹는 기분요!
켁!
세입자 2의 새로운 깔개에 대한 생각은..
바로 이 녀석을 상상한 것이었다.
우린 결국 쫓겨나고 말았다.
밥 다 묵고나서 말했기에 망정이지..
그나저나.. 세입자 2 넌 대체 왜 그러는거냐.. ㅡㅡ;
우린 집주인님 기분을 맞춰야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