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돈까스 , 망한소스 걷어내고 시판소스 .....ㅠㅠ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 할 만큼 튀김요리는 맛있죠 !
하지만 기름처리가 힘들어서 감히 도전하기 힘든 음식입니다..... 그 중 돈까스는 그나마 집에서 튀겨먹기 수월합니다. (상대적으로....) 요즘 알렉스 돈까스라고 튀겨 나온 돈까스가 홈쇼핑에 나오는데 ..그렇게 고민을 합니다. ㅋㅋㅋㅋ 막 기름 쓸 필요도 없다고 하고 전자렌지에 돌리기만 하면 된다니 신세계다!!!! 생각했는데 ㅋㅋㅋ 한번 먹어 보고 싶기는 한데.. 양이 너무 많아서, 무엇보다 맛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홈쇼핑에 채널이 한 번 고정되면 빠져나오기 정말 힘든 것 같아요... 한 때는 좀 사기도 했지만 몇 번 사고는 어리석은 짓이라는 것을 깨닫고.. 식구가 많은 집도 아니고 물건이 엄청 좋은 것도 아니고 .. 그냥 무이자 10개월 할부가 너무나도 좋은 것 .. (그래서 한때는 할부의 노예... 멍청한 것..이였어요.. 지금은 아니에요)
돈까스로 돌아와서 ㅋㅋㅋ 돈까스는 그냥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구요. 고기 두드려서 밀달튀해서 바로 튀겨먹으면.. (고기인들 뭔들, 튀김인들 뭔들_)이지만 ㅋㅋㅋㅋㅋ 고기도 정직하게 한 가득이고 몇 장 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종종 튀겨 먹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소스.. 뭐 백종원레시피는 중간이상은 가니 돈까스 소스도 시도해봤는데.. 루? 밀가루를 볶아서 버터와 이러구저러구하는건데 .. 저는 왜 매번 실패하는지 모르겠어요.. 텁텁하고 맛이 없어 결국에 시판소스에 찍어 먹으니 아쉽습니다.. 사실 사진에 보이는 소스도 백종원레시피로 했는데 망했어요.. 걷어내고 시판 소스 찍어 먹었다는 슬픈 이야기 (진짜 애기 안고 열심히 만들었는데...또 실패..또르르)ㅠㅠ 돈까스 소스 맛있는 레시피 있으면 공유 좀 해주세요! 네에?
오늘 냉동실에서 마지막 돈까스를 꺼내었으니 곧 장봐다가 만들어 둬야겠어요 ! 아 치킨안심으로 치킨까스 만들어도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여기서 또 치킨인들 뭔들 이겠죠) 그나저나 요즘 매일 밥상사진을 찍다보니.. 그릇이 거의 이딸라.. 제일 좋아하는 그릇이긴하지만 물욕이 끓어오르네요.. 그릇 사고 싶다. 하지만 사고 싶은건 비싸다. 그러니 스팀아 올라라 그릇 좀 사게 말이다.
오늘 저녁은 뭐 드실껀가요? 글 읽다보면 사람 사는 것이 다 비슷 비슷 하더라구요!
뭐 먹을까 생각 하고 생각 하고 맛있는거 먹고 행복하고 :)
오늘도 행복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