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꽃가루 잘뿌리고 왔어요~!
결혼식장이 친정이랑 가까워서 아빠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오전에 미리 아빠가 좋아
하는 과일을 샀어요 제가 아빠를 닮아 과일
을 엄청 좋아합니다.짭짤이토마토,사과,
참외 종류별로 잔뜩사들고 친정으로 출발~!
요즘 참외도 맛있고 사과도 엄청 달더라구요
오랜만에 아빠를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과일도 맛있게 드시더라구요~0
뿌듯!! 아빠가 엄마가 부탁한 고기를
사시러 시장에 가신다기에 남편이랑
저랑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오랜만에 살던 동네 시장도 구경하니
재밌더라구요~~ 떡을 좋아하는 저는
떡집을 그냥 지나치지 못했어요ㅋㅋ
개인적으로 바람떡을 제일좋아하지만
오늘은 무지개떡이 땡겼어요ㅋㅋ
송편도 아빠가 사주셨어요!씐난당!
결혼전에는 아빠랑 맛난것도 먹으러
다니고 운동도 같이하고 했는데
그시간이 가끔씩 그립네요 ㅠㅠ
결혼하니까 부모님의 존재자체만으로
도 저에게는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아빠랑 저랑 팔짱끼고 이얘기 저얘기
하면서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남편이
자식은 딸을 낳아야겠다고 다짐 했다
고 하더군요ㅋㅋㅋ
아빠를 보고와서 기분좋은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