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화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날씨가 풀린다고 하네요~~
아직은 추운 출근길이었지만~ 퇴근길은 풀리길 바라며~~^^
몇일전 남편이 연차로 쉬고 저는 일을 간 날이 있었습니다.
남편이 삼겹살이 먹고싶다며 마트에서 혼자 장을 본적있어요
저는 일끝나고 집에와서 보니 선물이라며
초코렛을 주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이번2월14일은 "남자가 여자한테 초코렛받는날이야~"
"발렌타인데이잖아~~~ 바보야!!"
그랬더니 생각지도 못한 대답이 날라왔습니다.
남편왈 " 알아!! 뭐어때? 내가줘도 되지"
빵터지고 말았네요 ㅋㅋㅋㅋ
저희는 원래 생일선물, 기념일선물은 하지않아요
연애할때도 그랬어요~~
뜻밖의 선물을 받고 한참을 웃었네요
참 재밌는 사람입니다.
ps. 남편이 초코렛을 저보다 더 많이 먹은건 함정....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