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이상한 취미가 있습니다.
저는술이 워낙 약한지라..막걸리나 맥주를 즐겨먹지 담금주는
먹지않습니다. 근데..이상하게 담금주는 왜 만들고 싶을까요..
남편도 이점을 아주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ㅋ
처음에는 아빠주려고 실한 더덕을 재래시장가서 구입해서
담궈봅니다.. 기관지가 좋지않으시니 더덕주로 0
더덕이 과한거는...담글때는 몰랐습니다.
많이 넣으면 더 좋겠지하고..꾸겨 넣어봅니다 ㅋㅋㅋㅋㅋ
나중에 만들고 보니..욕심이 과하다는걸 알았쬬 ..
이 더덕주는 2년 정도 되었네요~ 가끔 뚜껑을 열어서 향을
맡아보는데 냄새가 아주 죽입니다. 더덕향이 좋아요
곧..아빠에게로 보낼 생각입니다.
두번째는 백년초주!
시장에서 백년초를 보고 눈이 돌아서..
어머! 저건 술담가야해!+,,+ 하면서 구입
색이 붉은빛이 돕니다!! 아주이쁘죵?
마지막으로 겨우살이주입니다.
더덕주 만들때 과했지......겨우살이주 만들때도...
욕심이....욕심을 부르고 ㅋㅋㅋㅋ 겨우살이주를 엄청
넣어봅니다!! ㅠ..ㅠ 제가 봐도 과하네요 ㅋㅋㅋ
겨우살이주는 두병 담갔는데 한병은 아빠집으로 보냈습니다.
아이들을 보낼 때 하나씩 더 담궈야겠습니다.
집에 담금주가 있으면 다음이 왠지 뿌듯하고 ㅋㅋㅋㅋ
이상...!! 담금주는 먹지도 못하면서 담그고있는..@snslek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