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미언 여러분 안녕하세요. 눈비행기 기장 스노우 입니다. 지금부터 오사카 여행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2016년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3박 4일간의 오사카 여행기를 시리즈로 정리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자주 사오는 것 중 하나는 "도쿄바나나"입니다. 일본이 정말 디저트 강국이라 그런지 일본 여행만 다녀오면 꼭 이렇게 달달한 것들을 사오게 되더군요. 원래 선물용으로 자주 사왔는데 이번에는 제가 직접 먹으려고 구입을 했습니다.
공항에서 구입할때 도쿄바나나가 면세점 제일 앞 줄에 배치되어 있더군요. 도쿄 바나나 외에도 기린빵이라고 해서 카라멜 무스가 들어있는 빵도 있고 긴자딸기라고 해서 딸기모양을 한 빵도 있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도쿄바나나가 제일 맛있더군요.
8월 22일에 구입했는데 유통기한은 9월 4일까지 입니다. 갯수가 별로 되지 않아 사실 개봉만 하면 하루 이틀이면 다 먹을 양 입니다. 연노랑 포장지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병아리같기도 하고 ㅎㅎ 바나나 그림도 너무 귀엽습니다. 저는 오사카 공항면세에서 로이스 대형 종이백에 담아왔는데 도쿄바나나를 많이 구입하신 분들은 도쿄바나나 대형 종이백에 담아오시더라구요. 종이백이 뭔가 귀여워서 저도 갖고 싶었어요.
겉 포장지를 제거하면 이렇게 뽀얀 속살의 케이스가 나옵니다 ㅎㅎ 정말 바나나를 형상화한 것 같지 않나요? ㅎㅎ 일본사람들이 이런걸 정말 잘하는듯 합니다.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바나나빵이 하나 하나 낱개 포장되어 있습니다. 도쿄바나나는 8개, 12개입 이렇게 파는데 저는 8개로 된 제품을 사왔어요. 일본어로 쓰여진 광고 및 안내문도 함께 포함되어 있구요. 저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냉동고에 도쿄바나나를 넣어두었어요. 저는 이렇게 살짝 얼려서 먹을때가 가장 맛있더라구요! 바나나도 이렇게 여름이면 얼려서 먹곤 하는데 도쿄 바나나를 얼려서 먹으면 차가운 바나나 아이스크림 먹는 느낌이 나서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비닐 안에 바나나 모양 케이스에 넣어두는 이 섬세함. 도쿄바나나의 빵 부분도 매우 뽀송뽀송해보이지 않나요? ㅎㅎ 빵또아 아이스크림의 빵이랑 좀 비슷한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
반으로 갈라보면 이렇게 바나나 무스가 보이네요. 얼려서 그런지 시원하고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처럼 맛있더군요. 간사이공항에서 제가 구입한 도쿄바나나는 8개 953엔, 12개 1429엔 판매중 입니다. 이걸 외국인 친구에게도 선물한 적이 있는데 매우 좋아하더군요. 이번에 일본 여행을 가게 되면 하나 더 사오게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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