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ic edge의 writer인 Nathan Martin의 글을 인용하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금리가 낮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놈의 금리 때문에, 사람들은 예금, 적금의 이율로 돈을 모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가상화폐 시장이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요즘 금리를 보면 통장의 이자만으로는 물가의 상승 속도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죠. 중앙에 의해 통제되는 것은 이것만이 아닙니다. 주식, 채권 및 부동산도 정부의 제제를 받고 있는데요. 그 때문에 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가상화폐 시장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하네요.
People cannot earn anywhere near the pace of actual inflation by putting their money in traditional savings accounts. Central banks control the currencies most people use and are manipulating these currencies to keep interest rates low.
Martin은 가상화폐의 대표 격인 비트코인을 주제로 잡고 비트코인의 현재 가격이 절대 거품이 아님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아래의 네 가지를 이유로 들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중앙에서 제어할 수 있는 통화가 아닙니다. Martin은 이것이 비트코인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고 합니다.
중앙에서 비트코인을 제어하는 장치가 없으므로 직접, 간접적인 조작이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나중에 혹시라도 비트코인을 이용한 파생상품이 나올지라도, 비트코인에 투자하려거든 그 코인을 직접 사는 게 좋다고 합니다. 조작이 불가능하다는 같은 이유로요.
비트코인은 공급의 제한이 있습니다. 2100만 코인이 생산되고, 80%는 이미 생산되었죠. Martin은 공급이 제한되어 있지 않은 가상화폐는 가치가 없다고까지 이야기하고 있네요.
비트코인은 안전합니다. 컴퓨터가 해킹을 당하더라도 비트코인은 어차피 컴퓨터에 있지 않고, 소유자만이 액세스할 수 있는 코드를 갖고 있다고 하네요.
비트코인 거래 내역 자체가 공공적인 거래 원장에 기록됩니다. 역시 이것도 중앙화된 거래 원장보다 안전함을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결국 종합하면 달러조차도 중앙에서 관리하며 계속 찍어낼 수 있는 통화이므로 버블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사람들이 달러로 돈을 벌더라도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비트코인이나 다른 가상화폐를 사들입니다. 결국 현실 화폐보다 더 먼 곳을 보는 사람들이 비트코인을 움직이는거죠. 그리고 비트코인은 분산되어 있어 안전하고, 정치와 은행으로부터 분리되어 있고, 공급이 제한되어 있어 또한 그 가치가 안전합니다.
물론 이 사람의 의견처럼 되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은행이나 중앙체제의 관리 하에 있지 않더라도 정책을 통해 비트코인이나 가상화폐 시장의 간접적인 조정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국내에서도 아직 별 말이 없는 것은 그보다 급한 일들이 많이 산재해있기 때문일 것 같아요. 언젠가는 주식처럼 매매에 세금이 물릴지도 모르죠. Martin도 언젠가는 비트코인의 가치가 떨어질 지도 모르지만, 아직 그 시기는 멀고 멀다고 했습니다. 지금 추세대로 인기가 지속되고 시스템이 더 공고해진다면 현실화폐를 대체할 수도 있다고까지 보고 있네요. 최소한 지금 이 순간만큼은 가상화폐를 넘어서는 핫한 테마는 없는 것 같아요. 언제까지나 지속될 수도 있겠죠.
기사 원문입니다.
https://www.cryptocoinsnews.com/4-reasons-bitcoin-not-bub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