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국민 애니메이션이었던 슬램덩크. 나 역시도 슬램덩크에 빠저 1000원짜리 탱땡볼을 튀기며 온 동네를 뛰어다녔던 기억이 난다.
정말 많은 명대사가 있었지만 아마 가장 많이 알려진 명대사는 이것 아닐까?
나도 나름 농구를 좀 했다. 구기대회 득점왕 출신이다(갑자기 되게 부끄럽다)
나의 장점은 중장거리 슛이었는데 일반인 치고는 꽤 잘한다. 지금까지 중거리 슛 내기를 해서 진적이 없으며 오락실 농구공 던지기도 저본적이 없다.
슛의 성공률을 높히기 위해서는 무릎을 써야하고 포물선을 그리도록 위쪽으로 쏘아 올려야하며 마지막에 손목의 스냅으로회전력을 걸어주어야 한다. 그리고 왼손은 거들도록 두어야한다
간절한 마음에 왼손이 공을 받처주는것 외에 다른 일을 해버리면 공의 각도나 방향은 틀어진다.
정말 왼손은 거들 뿐이다
혹시 아직도 매일매일 업비트를 들어가 스팀시세를 보며 스트레스받는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
[마음공부]에서 여러차례 언급했지만 우리가 걱정하고 처다본다고해서 시세가 오르고 걱정거리가 해결되는것이 아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우리가 들고있는 스팀, 스팀파워로 스티밋을 즐기는것 뿐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할수있는것이 없다. 물론 스티밋 강의를하고, 광고를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것은 극소수의 이야기고 우리같은 일반 투자자들이 할일은 이것뿐이다.
농구에서 왼손이 그냥 공을 받치고 있는것일뿐, 실제 골을 만드는것은 무릎과 오른손이듯이
스티밋에서 시세는 그냥 거들뿐, 실제 우리의 가치를 높히고 스티밋을 활성화 시키는것은 스티밋을 즐기는 우리들이다.
@sochul님이 비밀병기라고 표현한 우리 스티밋 작가들이다. 그렇게 즐기다보면 어느새 가격도, 스티밋에서 나의 위치도 만족할만한 곳에 가있을 것이다.
왼손이 필요이상의 것을 하면 문제가되듯 시세에 필요이상의 의미와 가치를 두면 모두가 힘들어진다.
예전에 '스팀 가격에 집중하지 말고 개수에 집중하자'고 포스팅한 적이 있다. 지금이야말로 그것이 필요한 시기인것같다.
오늘글 뭔가 카리스마있게 잘써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