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martcome입니다.
5일만에 글을 써보네요.
뭔가 상당히 어색합니다.
그동안 저에게는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너무도 소중한 사람을 하늘나라로 보내기도 했고, 저의 비윤리적 행동에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시기도 했고, 임대했던 스팀파워가 돌아오기도 했고, 소철님의 SI프로젝트 작가에 선정되기도 했네요..
요 몇일은 소중한 사람을 잃은 아픔에 식사도 제대로 안하다가 위염으로 응급실도 다녀오는 등 정말 폐인같이 살았습니다.
너무 많은 스티미언들이 카톡, 스티밋으로 위로해주셨고 덕분에 이제서야 조금 기운을 차렸습니다.
폐인같이 보낸것은 저의 사정이고 일단 조금 늦은 사과를 드립니다. 몇몇 정보전달 포스팅에 출처없이 배껴온 글들이 있었습니다.
이를 감사한 몇몇 스티미언 분들이 지적해주셨고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글의 출처 밝힘과 원작에 대한 윤리의식이 매우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이에대해서는 언제든 다시 사과드리겠습니다.
원작자분과 불편함 느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이렇게 글로 사과드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기에
@asbear님만 괜찮으시 일정금액을 kr-guide dog에 기부하고 싶습니다.
세영이 장례식은 다 끝났고 여러가지 마무리 해야할 일만 남았습니다.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신 여러분 덕분입니다.
덕분에 세영이는 좋은곳에서 부족함 느끼지 않는곳에서 행복할 것 같습니다.
저는 스티밋 단톡방에 없지만 많은 분들이 가끔 단톡방 또는 타 커뮤니티에 있는 글들을 카톡으로 보내주십니다. 이번에도 몇개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중 몇가지 기억에 남는 글이 있네요.
-'보상없음'으로 안하고 죽음으로 '홍보'했다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다
-이제 후원할 아이가 2명에서 1명으로 늘어서 좋겠다.
마지막 댓글은 사실 법적 조치까지 생각했으나 6시간만에 삭제가 되었더군요..
일단 부고를 알리는 글에 '보상없음'을 하지못한 것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누군가의 죽음을 알리는글에 웃으며 조롱하는 댓글 다는 것은 당사자로서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어쨋든 불편함 느끼셨으면 죄송합니다.
어제 @sochul님께 위로의 말과 함께 SI프로젝트에 선정되었다는 카톡을 받았습니다. 몇일간 스티밋을 잊고 살았던 저의 가슴이 다시 뜨거워젔습니다.
제가 소철님의 프로젝트에 선정될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부끄럽지않게 다시 열심히 활동해보겠습니다!
제가 없는 기간에도 스티밋은 늘 그 자리에서 저를 향해 웃고있었네요.
월요일부터 SI작가로써 멋진활동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