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포닥 라이프] 오늘의 KIT (수)

smartbear(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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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맛곰입니다. 오늘도 독일은 참 날씨가 좋습니다.

어제 저녁에 스테이크용 소고기 300g 짜리를 구워서 썰었기 때문에 기분이 더 좋은걸지도 모르겠군요. 비싼 가격만큼 고기가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흡입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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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왠지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인 느낌이군요. 심지어 약간 더운 느낌도 있어서 제발 올 여름의 독일은 덜 더웠으면 좋겠는데 어찌 될지는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방에 에어컨이 없고 3층이라 지붕과 가까우니 쪄죽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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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날씨라 사진으로만 찍어도 행복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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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는 은행에 들러 환전해왔던 현금(유로)을 통장에 넣고 이제 카드로 식료품점에서 결제를 시도해보려고 합니다(동전 귀찮... No more coin...).

학식의 경우에는 학생증/신분증에 충전해서 긁는 방식이라 아주 깔끔하죠. 오늘의 메뉴는 볼로네이즈 스파게티였습니다. 비비느라고 접시 주변이 좀 더러워진것 같지만...크흠.. 맛있으면 그만입니다. 바나나랑 사과도 함께 배식으로 배치되어있어서 들고왔는데 음료까지 합쳐도 4.35유로밖에 안되는군요. 역시 학식은 언제나 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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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좀 짜다 싶었는데 금방 적응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독일은 치즈나 와인, 맥주가 참 다양해서 좋아하시는 분들은 행복한 삶을 구가하실 수 있을 겁니다.(다만 뱃살이 늘어나는 위기는 책임질 수 없습니다 ㅋㅋㅋㅋ)

한국은 저녁시간이려나요. 모두 즐거운 저녁 되시고 행복한 한 주되시기 바랍니다. 벌써 수요일이지요. 조금만 더 지나면 다시 주말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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